한국청소년연맹, ‘올바른 인터넷 문화 만들기’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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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10:2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올바른 인터넷 문화 만들기’ UCC 공모전을 실시하고 지난 17일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이 주최가 되어 스스로 유해환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자율적인 정화활동으로 청소년 건전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 청소년리더 육성 프로젝트(MY Leader 사업)’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깨끗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UCC를 제작한 작품을 창의성, 작품성, 홍보성 등을 고려해 심사했으며, 영예의 대상에는 ‘하지마송’을 제작한 ‘친구와 함께’팀(목포해양대 김봉수 외 3명)이 차지하였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미디어 청소년리더 육성 프로젝트(MY Leader 사업)는 UCC 공모전 뿐만 아니라 참가청소년 200명과 함께 거리캠페인, 청소년미디어교육, 권장사이트 추천활동, 또래상담활동, 해피리플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