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881’ 업그레이드 출시

- 문제 지점의 실화상과 열화상을 동시에 한이미지로 보는 TwinPix 기능 추가

- 더욱 정밀해진 해상도와 편리한 조작으로 업무 효율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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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0-03-18 10:48
서울--(뉴스와이어)--온도, 풍속, 습도, 압력, 연소가스,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판매하는 테스토 코리아(대표: 이명식 www.testo.co.kr)가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와 testo 881의 기능을 더욱 강화시킨 업그레이드 제품을 내놓았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최고 강점인 열 해상도가 testo 875는 0.11℃ 미만에서 0.08℃ 미만으로, testo 881은 0.08℃ 미만에서 0.05℃ 미만으로 더욱 정밀하게 업그레이드 되었고,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는 TwinPix 기능이 추가되어 측정대상을 훨씬 더 용이하게 관찰할 수 있어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에 더욱 큰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열화상 카메라는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데,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보는 데에 표준렌즈,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려면 망원렌즈를 사용하면 된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로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하여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어깨 끈이 달린 소프트케이스는 측정을 멈출 때 활동을 자유롭게 해 주고, 자동 초점과 조이스틱형 메뉴는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 게르마늄으로 만들어진 렌즈 보호필터는 열화상 복사열을 투과하며 렌즈에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기 때문에 귀중한 광학기기의 오염이나 흠집을 예방할 수 있다.

testo 875는 0.08℃ 미만의 열 해상도로 미세한 온도 차이뿐만 아니라 주변 온도, 공기 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전문 소프트웨어를 통해 결로지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 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 평가하여 문서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testo 881은 0.05℃ 미만의 열 해상도로 미세한 온도 차이까지도 눈에 띄게 표시하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한다. 주변 온도, 공기 습도, 실내 노점 등을 수동으로 입력해 열 이미지에 결로발생 위험 지점을 표시하고, 파워 LED는 최적의 조명으로 선명한 사진을 제공한다. 중요 지점의 온도를 표시하는 등온선 기능도 있으며, 마이크가 달린 헤드폰과 내장된 녹음 기능은 음성정보를 이미지와 함께 저장할 수 있다. 또 고온 필터를 카메라 렌즈에 장착하면 최대 550°C까지 측정하고, 이미지 부분의 최소/최대값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테스토 토리아 관계자는 “기능이 한층 강화된 testo 875와 881의 기능은 에너지 관리 공정, 플랜트 산업, 빌딩의 에너지 진단, HVAC 진단, 전기 배선 이상여부 측정, 생산공정 이상여부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IP54 보호 등급으로 방진, 방수기능이 탁월해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품 구입 후 2년간 무상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무상 기간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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