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중점추진사항으로 △체계적·지속적 불법광고물 정비 △도시경관개선사업 추진 △시민 참여의식 고취로 정하고, 집중정비구역 지정과 주변미관 저해요인이 큰 불법광고물부터 단계적·체계적으로 정비하며, 불법 행위자에 대한 엄정한 법적 조치, 시범가로 조성사업 및 부산사인엑스포 등으로 옥외광고물 정비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와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먼저, 지속·체계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을 위해,
△불법 고정광고물은 구별 취약지역 2~3개소를 집중정비구역으로 지정하여 정비동의 업소에는 불법광고물 철거비 무상지원을, 정비에 동의하지 않거나 불법광고물 재설치 업소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하여 강제로 철거하게 된다.
이를 위해 대상구역 선정에서 철거정비에 이르기까지 정비를 추진한다.
△입간판, 에어탑, 에드벌룬,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를 위해서는 불법광고물 상습게첨지역에 단속인력(공익요원 등)을 고정 배치하고, 도심부 유흥가에는 야간단속을 집중·강화하며, 불법광고주에 대한 과태료부과 및 고발 등 행정처분 조치와 함께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도로관리부서 등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그리고,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문화관광부와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광복로 일원 시범가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종합정비 토탈디자인의 모델로 개발,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목표로, 옥외광고물 및 각종 가로시설물 건축물 파사드(전면부) 등 정비에 주력할 계획이다.
△도심상가 밀집지역중 동일 상권지역으로 별도의 도시관리 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공동협의회와 유기적인 협의를 거쳐 건축물 및 가로시설물 정비계획 등을 포함한 ‘구역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시행하는 등 효율적인 정비체계를 마련한다.
△도심상가 밀집지역중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하고, 관심도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옥외공고물 표준모델 시범지역’을 선정·운영함으로서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도시미관을 향상시킨다.
그밖에도, 시민 참여의식 고취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디자인 개발 및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2005부산 사인엑스포’를 개최하여 새로운 광고문화 정착을 도모한다.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및 광고업자 결의대회 등 민간단체의 자율정비 체제를 확립하고, 광고물관련 사진전 및 ‘아름다운 광고물’ 공모 등을 통해 시민참여와 저변확대를 꾀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한해 총 322만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 및 단속하여, 계고 9,851건, 과태료 부과 676건, 고발 등 75건 등 총 10,602건의 행정처분 조치하였다”고 밝히면서, 현수막 등은 자치구·군별로 설치되어 있는 지정게시대를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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