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요양협회 부산지회(회장 이영묵)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환우 및 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기념식, 걷기대회, 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을 출발해 어린이대공원내 호수주변 일주도로 약 2.5㎞를 걷는 이날 걷기대회에서는 평소 격리되어 있던 환우들에게 일반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장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일깨워 주고, 점심식사와 휴식시간을 가진 후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장기자랑 등 어울림마당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산업화 및 도시화 등 급속한 사회경제적 여건변화로 우울증, 스트레스 등을 포함한 정신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살, 가족해체로 까지 이어지는 등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우울증, 자살 등의 예방활동과 자살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신건강의 달」이자「보건의 달」인 4월 한 달 동안 가나병원 등 14개 의료기관과 부산시 정신보건센터를 비롯한 6개 정신보건센터에서 우울증 무료상담 및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소·정신보건센터·정신관련기관 등에서는 「우울증 발견과 예방을 위한 “가족과 친구에게 전화걸기”」캠페인을 벌이는 등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시민의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보건위생과 박은철 888-8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