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토사뱅크’ 성과
울산시 ‘토사뱅크’ 현황에 따르면 2005년 ~ 2009년말 현재까지 5년 동안 반출을 희망한 토사량은 총 900만2000㎥(125개 공사 현장), 반입을 원한 토사량은 총 488만9000㎥(77개 공사 현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토사뱅크를 통해 실제 반출·입이 이뤄진 토사량은 총 344만9000㎥.
연도별로는 2005년 1,12만4천㎥, 2006년 14만㎥, 2007년 1,55만9천㎥, 2008년 33만3천㎥, 2009년 29만3천㎥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230억(㎥당 6790원 정도) 규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토사뱅크는 토석자원의 효율적인 재활용과 환경훼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되는 토석정보를 상호 공유하여 반·출입하는 시스템이다” 면서 “자원 유용을 통한 공공기관의 예산과 민간공사의 공사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므로 토사뱅크의 활용을 적극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사뱅크 이용’은 울산시 홈페이지(www.ulsan.go.kr)에 접속하여 교통건설국 컨텐츠의 ‘토사뱅크’에 토사반입·반출량 등의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청 건설도로과
052-229-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