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설 사회복무(공익근무)요원 수요조사, 해당기관 신청 적극적으로 해야
보건복지분야 수요조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며 신청절차는 복무기관(시·군·구청)을 통한 배정 요청을 해야한다. 복무분야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 업무지원, 방역·식품위생 등 국민건강 보호·증진 업무지원, 응급구조·환자이동 등 환자 구호 업무지원 등 관련 단체 및 시설 등이 신청하면 된다.
국가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병역제도 개선방안으로 ‘08년부터 도입된 사회복무제도는 노인·장애인 수발 서비스 등 사회적으로 많은 수요가 필요하나 공급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등에 중점적 배치를 위해 시작하였다.
하지만 2009년 정부는 당초 전체 사회복무요원 1만 7천여명 가운데 60% 이상을 투입한다는 방침이었으나 48%인 8천여명에 그쳤다. 이는 해당시설의 제도 이해부족에 따른 저조한 배정신청, 그리고 중식비를 부담해야 하는 지자체들의 소극적 입장에 맞물려 당초 계획에 못미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사회복지지설의 경우 관할 지자체의 예산부족의 이유로 배정신청을 해도 받아주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지자체의 복지서비스 향상과 맞물려 있다는 것을 이해시키며 사회복지지설의 적극적인 수요 신청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수요신청 및 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 http://sos.khrdi.or.kr/) 및 각 지역별 사회복무교육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수요조사 관련 문의
- 사회복무교육본부 : 02-870-7202
-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 02-870-7300
-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 051-466-4061
-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 053-256-0835
-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 031-271-2143
-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 062-350-1100
-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 042-257-3295
웹사이트: http://sos.khrdi.or.kr
연락처
박기선
062-350-1105
010-4346-5250
이 보도자료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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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7일 1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