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보호 행사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2010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건강한 세상을 위한 깨끗한 물”이라는 올해의 주제에 맞춰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의 본점 방문 고객들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물 부족의 심각성에 대해, SC제일은행 본점을 찾은 고객들뿐 아니라 스탠다드차타드의 임직원들에게도 알리고 물 절약방법을 전파하기 위한 취지로 각기 다른 계층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SC 제일은행은 본점 영업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환경 친화적인 천연소재비누를 제공함과 동시에,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및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온라인 이벤트 ‘물 사랑지수 퀴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SC 제일은행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회원들은 한강 잠원지구에서 한강과 한강 주변 지역의 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및 SC제일은행장은 “물이라는 자원은 일상 생활 속에서 너무나도 쉽게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잊곤 하는데, 전 세계 물 양의 1%만이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물 절약을 위한 방안을 실천해야 한다. 우리 스탠다드차타드는 이 문제의 중요성과 지속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다양한 지속가능활동 노력의 일환으로 안정적인 수자원 관리가 주요 사업시장 내의 경제적 안정에 중요한 요소로 비즈니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고려해 이런 행사를 기회 및 진행하게 됐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궁극적으로 지속가능경영에도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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