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10년형 공기청정기 출시
- 안팎으로 더 완벽해진 ‘하이브리드 헬스케어 시스템’
- 멘디니 디자인 적용, 멋스러운 집안 분위기 연출
‘알러지 케어 기능’과 ‘살균 헤파(HEPA) 필터’가 ‘하이브리드 헬스케어 시스템’의 핵심이다.
‘알러지 케어 기능’은 살균이온을 내보내 공기청정기 밖에 떠다니는 알러지의 원인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살균 헤파(HEPA) 필터’는 공기청정기 안으로 흡입된 각종 유해물질을 없앤다. 특히,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계열인 H1N1 독감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99% 이상 제거하는 강력한 제균 성능을 발휘한다.
집안 공기를 더욱 신선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은 ‘살균 헤파(HEPA) 필터’를 포함한 ‘큰먼지 필터’, ‘알러지 필터’,‘바이오 효소 탈취 필터’ 등 4개의 필터가 맡는다.
이 제품은 가정용 기준으로 국내 최대 평형의 최강 청정능력을 자랑한다.
에어컨의 유로 설계기술을 접목한 ‘입체 공기흐름 시스템’으로 단위면적당 공기 정화능력을 높여 청정 면적을 더욱 넓혔다. 또, 최대 70㎡(21평)의 대용량을 구현하면서도 동급 제품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475*670*300mm) 로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멘디니’ 디자인을 적용, 한층 멋스러운 집안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지난해부터 실시한 렌탈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올 신제품부터 월 렌탈료를 2,000원씩 인하, 월 23,000원~40,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부담을 줄였다.
LG전자는 22일 21㎡(6.3평), 39㎡(11평), 49㎡(15평), 60㎡(18평) 등 7개 모델을 출시하고, 4월 초 70㎡(21평) 2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30만원 ∼70만원 대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올해 황사가 일찍 시작됐고, 신종 플루 등 환경성 질환이 증가하면서 쾌적한 공기에 대한 고객 니즈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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