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혁신적인 노화방지 화장품 성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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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2010-03-22 09:00
서울--(뉴스와이어)--독일의 화학·의약 기업인 머크가 노화방지용 화장품을 위한 핵심성분 물질을 개발했다. 로나케어 사이클로펩타이드-5(RonaCare® Cyclopeptide-5)로 명명된 이 물질은 고리형 분자구조로 인해 노화된 피부의 자연치유과정을 활성화시키고 피부의 재생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공유결합으로 이뤄진 생체물질로 자연적 상처치유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신호전달물질이다. 머크가 개발한 로나케어 사이클로펩타이드-5는 노화방지 화장품용으로 특수 설계된 활성성분이다. 이 물질은 피부의 자연재생과정을 생물학적으로 모방해 세포와 세포 주변 환경간의 원활한 신호전달을 가능하게 한다. 마치 어떤 자물쇠에 정확히 맞는 열쇠처럼 특정 피부세포 수용기만을 찾아내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세포재생을 자극할 수 있다. 고리형 분자 구조의 펩타이드는 최적의 피부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았다. 단기간 사용해도 피부의 주름이 완화되고, 탄력있고 단단한 피부로 만들 수 있다. 로나케어 사이클로펩타이드-5는 화장품 용도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고리형 펩타이드다. 맞춤형 설계로 인해 치유 대상에 대한 생물학적 안전성과 선택성이 우수하다.


로나케어 사이클로펩타이드-5의 피부노화 완화효과는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이러한 효과는 구체적으로 콜라게나제와 엘라스타제와 같은 효소 활성을 억제해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동시에, 안정적인 세포 구조에 기여하는 라미닌, 콜라겐, 피불린과 같은 중요한 내인성단백질을 자극하는 것이다. 임상시험에서는 몇 차례만 사용해도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머크 개요
한국머크는 1668 년 독일 담스타트에서 시작돼 일렉트로닉스, 라이프사이언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그룹의 한국지사다. 전 세계 66개 국가중 한국에서는 1989년 법인 등록을 마친 후, 서울, 판교, 송도, 시화, 반월, 배곧, 안산, 안성, 포승, 평택, 대전, 음성, 울산 등에 13개의 사이트에서 약 1750여명이 활동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merckgroup.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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