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 (재)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는 2006년도부터 2013년까지 조성 운영하는 바이오토피아펀드의 회수금 배분에 따른 수익금을 갖고 (가칭)바이오토피아펀드 2호를 조성하여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신기술개발 사업화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바이오토피아펀드는 2006년 2월에 도 30, 농협 10, 모태50, 업무집행조합원(한미창투) 20등 110억원으로 결성 운영 2009년 1차 메디톡스(주)의 상장에 따른 도 지분 27.3% 회수로 원금 및 수익금으로 8억 5천만원를 회수 120%의 수익률을 거두었고 금년도 2월 어보브반도체외 2개사의 2차분 배분에 의거 10억8천만원의 회수로 48%의 수익률을 보여 이자 포함 20억여원과 4월 회수 예정인 (주)코쿠엔스 5억원, 지식산업진흥원 적립기금 5억원 등 30억원으로 펀드를 조성하는 것이다.

그간 충북도에서는 110억원 규모의 ‘바이오토피아펀드’와 500억원 규모의 ‘경제특별도 펀드 1, 2호’를 운용하여 왔으나, 170개 기업 22조에 이르는 투자유치와 첨단복합의료단지 유치로 오창, 오송단지 입주기업 및 도내 벤처기업의 증가 등 늘어나는 자금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가칭)바이오토피아펀드 2호를 추가 조성하게 되었다.

‘바이오토피아펀드 2호’는 3월중에 업무집행조합원을 공모로 선정하고, 한국벤처투자(주)(150억원), 충북도(30억원), 업무집행조합원(50억원), 기타 은행권의 70억원 등을 조합원으로 구성, 총 300억원 규모로 결성될 펀드로, 4월부터 모태펀드 신청 및 출자조합원 모집과 6 ~ 7월에 결성총회 조인식 및 중소기업청 등록을 마치고 중소·벤처 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된다.

펀드의 존속기간은 7년(‘10 ~ ’17)이며, 우수기술 보유 첨단·전략 산업위주의 중소·벤처기업에 주식, 전환사채 매입 등의 형태로 투자되며, 총 출자금의 60%이상을 우리 지역 업체에 우선 투자하게 된다. 또한 업무집행조합원의 출자금(50억원)이 우선손실 충당금으로 운영되어 손실위험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였다.

※ 우선손실충당금제도 : 펀드 운용으로 손실이 발생할 경우 업무집행 조합원인 운용사의 출자금액 범위 내에서 우선적으로 손실을 충당하는 제도

펀드의 공식출범을 계기로 자금난에 목말라하는 첨단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에 오아시스 역할을 하고, 도내 스타기업 육성에 일익을 담당하여 “경제특별도 건설” 가속화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충북도는 시장친화적인 벤처육성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높은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유하고서도 해외네트워크와 글로벌 마케팅, 투자여력 부족으로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지역 기업들을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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