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 기능직공무원 채용 경쟁률, 15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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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10-03-22 10:34
서울--(뉴스와이어)--우정사업본부 서울체신청(청장 이계순)은 22일 서울·경기·인천지역에 근무할 기능직 10급 공무원(계리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서접수현황을 발표했다.

현황에 따르면, 100명 채용에 총 15,356명이 원서를 접수, 1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접수현황을 보면(표 참조), 먼저 서울지역 일반인의 경우 37명 채용에 8,281명이 원서를 접수 22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은 3명 채용에 215명이 지원,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저소득층은 1명 채용에 38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인천지역의 경우 일반인은 23명 채용에 2,592명이 지원했고, 장애인은 2명 채용에 85명이 지원, 각각 113대 1,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지역은 일반인만 34명 채용하며 4,145명이 원서를 제출, 1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녀 비율은 남자가 5,609명(36.5%), 여자가 9,747명(63.5%)으로 여자의 응시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10대 50명(0.3%), 20대 6,695명(43.6%), 30대 7,290명(47.5%), 40대 1,199명(7.8%)으로 30대의 지원율이 가장 높았다. 50대도 122명이 원서를 접수, 0.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최연소 응시자는 19세로 남자와 여자 각각 6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며 최고령 응시자는 58세(남, 1명)이다.

응시자들은 7월 24일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며 면접시험을 거쳐 9월 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서울경기인천지역 우체국에서 근무하며, 금융관련 업무, 회계업무, 계산관리업무, 우편통계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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