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전남도가 행정자치부에서 도입 시행중인 팀제의 지방자치단체 도입 검토를 위해 이번 조직개편시 신설되는 레저도시추진기획단을 대상으로 시범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팀제의 시범운영은 지자체의 대표적인 관료조직으로 평가받는 도를 성과와 효율, 책임중심의 혁신조직으로 재편할 수 있는 여부를 판단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현행 계급제적 계층구조와 연공서열 위주의 인력운영에서 조직간 경쟁을 통해 능력과 성과중심의 일처리 위주의 조직운영으로 전환해 운영함으로써 민간수준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지 여부를 성과분석을 통해 도출키로 하고 이번 조직개편시 신설되는 레저도시추진기획단의 3개팀 42명을 대상으로 실시키로 했다.

특히 팀제는 현행 6단계 계층구조인 도지사-부지사-국장-과장-담당-직원에서 4단계인 도지사-부지사-국장-팀장으로 줄여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토록 했다.

또 기존의 결재계층이던 담당의 경우 담당내 의사결정과 대표권만 가질뿐 결재라인에서 제외토록 해 고유업무를 분장받아 추진하는 실무인력으로 전환함으로써 현장 실무인력의 증원효과가 있도록 했다.

직위별 역할은 기획단장의 경우 직제상 3개팀의 소관업무 분야를 총괄하고 산하팀장과의 협의를 통해 기획단내 팀별 담당명칭을 부여한다.

팀장은 팀내 전체업무를 관장하고 팀내 배정된 정원과 세부분장사무를 업무성격에 따라 담당별로 배분.분장하며 담당은 기존과 같이 담당내 의사결정과 대표권을 가지나 결재라인에서 제외돼 개인별로 독립된 담당사무를 분장, 팀원과 동일선상에서 분장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도는 앞으로 조직개편에 의한 인사발령을 거쳐 팀별 담당명칭을 확정하며 담당별·개인별 사무의 분장과 좌석배치를 거쳐 본격적인 조직과 인력이 팀제로 운영되며 장기적으로 성과분석을 통해 도본청과 사업소 등에 전체적으로 확대할지 여부를 판단키로 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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