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주요 언론사 디자인서울정책 탐방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서울에 이어 2012년 차기 세계디자인수도(WDC)로 지정된 핀란드의 유력 언론사에서 비약적으로 도약하는 서울의 디자인역량 비결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에 왔다.

이번 핀란드 언론인들의 서울방문에는 국영 방송국 Yleisradio, 최대 경제 신문사 Kauppalehti, 최대 경제 주간지 Talouselama, Turku 지역 최대 신문사 Turun Sanomat 등 핀란드의 14개 유력 언론매체에서 참여했다.

핀란드 언론인들은 헬싱키의 2012년 세계디자인수도 선정을 계기로 서울의 디자인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도시경쟁력을 견인하는 도시디자인 정책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서울을 주목하고 서울의 디자인정책에 대한 브리핑을 서울시에 요청하였다.

한편 헬싱키대에서 발행된 Global Design Watch 2008에 따르면 핀란드는 ‘07년 세계 8위의 디자인경쟁력을 가진 디자인 강국이다.

서울시에서는 핀란드 언론인들을 위해 서울시 디자인정책을 총괄하는 정경원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이 서울시 디자인정책에 대해 브리핑한다.

브리핑은 2010. 3. 22(월) 서머셋팰리스호텔 비즈니스센터 2층 보드룸에서 09:00 ~ 09:30 진행 되며, 서울의 디자인정책 추진배경과 주요사업 등을 소개 할 예정이다.

- 자연환경과 생활, 행정조직 등 서울의 일반현황
- 맑고 매력있는 세계 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한 디자인정책의 목표
- 남산르네상스, 세운녹지축 사업 등 디자인서울_Green 정책
- 한강르네상스, 한강예술섬 사업 등 디자인서울_Blue 정책
- 광화문광장, 서울성곽복원 등 디자인서울_History 정책
- 걷고 싶은 거리, 대기질 개선 등 디자인서울_Human 정책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산업4대클러스터 등 서울디자이노믹스 정책

정경원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은 “1. 19일자 영국의 대표적 디자인 전문 잡지 ‘Wallpaper’의 ‘Best City - Seoul’, 2. 15자 Newsweek의 ‘서울, 디자인의 해를 열다(Seoul Kicks off Its Year of Design)’ 기사 등 최근 서울시 디자인시정은 국제적으로 핫이슈가 되고 있으며 이는 국제사회가 서울 디자인시정의 미래지향적인 측면에 주목하고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
디자인기획담당관 최홍연
636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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