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O2린’ 산소용존공법, 일본에서도 특허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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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2010-03-22 12:00
대전--(뉴스와이어)--에코원 선양(회장 조웅래)은 ‘O2린’과 ‘버지니아’ 생산시 이용하는 산소용존공법에 대하여 한국,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특허를 취득했다.

숲속에서 산소를 포집하여 순산소로 농축한 후 소주에 녹여넣는 ‘산소용존공법’에 대하여 대한민국 특허청은 이미 2006년에 특허 (제 10-0664599호)를 허락했다.

에코원 선양은 2005년 산소용존공법 발명당시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에 특허를 신청하였으며, 2009년 1월에 중국 특허청에서 외국에서는 가장 먼저 인정하였고, 이번에는 일본에서도 특허를 인정한 것이다. 곧이어 미국특허청에서도 머지않아 특허기술로 인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에코원 선양은 해외시장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 할 수 있게 되었다.

‘O2린’과 ‘버지니아’의 산소용존공법은 대둔산 줄기의 숲속 나무가 뿜어내는 자연산 산소를 포집한 후 순산소로 농축하여 3차에 걸쳐 소주속에 용해시켜 넣는 특별한 기술이다.

소주에 산소가 많이 녹아있으면 맛이 부드럽고 술이 빨리 깨어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것은 술 1분자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산소 3분자가 필요한데, 술을 많이 마시면 일시적으로 산소가 부족해 알코올 분해가 더디고 결국 머리가 아파오는 숙취가 발생한다. 실제로 답답한 공간에서 술을 마실 때보다 바닷가나 숲에서 술을 마실 때 술이 빨리 깨고 맛있으며,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것은 산소의 효능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충남대학교 권광일교수팀이 ‘산소 많은 소주가 숙취해소 빠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산소용존공법으로 만든 ‘O2린’과 ‘버지니아’의 숙취해소 효능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시중에 나와있는 산소농도 8PPM의 일반소주와 25PPM의 ‘O2린’ 소주를 비교실험 한 이번 연구결과에서 25PPM의 ‘O2린’이 30분 먼저 술이 깨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국제학술지 ‘알코올중독의 치료와 연구(Alcoholism: 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에 연구논문을 발표한 권교수는 “간의 신진대사과정에서 용존산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현재 연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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