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 그린홈 시장 실태와 주택업체 대응전략’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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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2010-03-22 14:12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의 에너지산업 프로젝트팀은 시장보고서(Market-Report) ‘친환경 건축, 그린홈 시장 실태와 주택업체 대응전략’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저탄소 녹색성장이 전 산업분야의 생존전략과 생존기술로 부상하면서 건축분야에서도 저에너지 친환경주택건설이 향후 소비자의 선택을 좌우하면서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담보하는 중요한 핵심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 총 이산화탄소 발생량의 42%, 에너지 소비량의 24%, 폐기물 발생량의 30%를 차지하는 건축분야의 친환경적 전환은 매우 시급한 문제이기도 하며,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대단히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오랫동안 에너지절약과 친환경을 강조한 주택의 건설과 건축물을 적극개발 보급해 온 것이 사실이지만 한편으로 보면 우리의 잠재력과 기술력이 그다지 뒤진 편은 아니며, 최근의 기술개발노력과 앞선 IT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어느 분야에서는 앞선 분야도 있을 정도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신흥개도국을 중심으로 한 향후 친환경건축물의 수요는 건축기술의 수출산업화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도 녹색기술분야와 그린에너지분야 신성장동력산업육성 등 분야에서 친환경건축기술과 산업을 선정하여 중점기술을 육성하고 개발 상용화하여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정책을 수립 시행중이며, 그린홈보급사업을 통해, 주택업체를 포함하여 건설업체도 적극적인 상품화를 통하여 미래시장을 선점하려는 노력이 가속화 하고 있다.

기존에 단순히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보수적인 목적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생산하고 탄소배출을 제로화 한다는 적극적인 목표를 수립 적용함으로써 온실가스 등 기후, 환경문제와 에너지문제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저에너지 친환경건축기술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U-시티 등 첨단도시건설의 기본단위요소로도 매우 중요한 분야이며,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 미래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러 산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면서도 미래기술이기보다는 눈앞에 존재하는 현재의 시장으로서 다른 유망산업과는 다른 측면이 있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이에 국내 주택산업업계의 친환경 그린홈 주택건설 기술과 사업동향을 조사하여 관련업계에 기초자료로 활용성이 높을 것이다.

임팩트 개요
임팩트의 주요 발간 실적으로는 ‘IoT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제품현황 및 의료기기 시장동향’, ‘글로벌 화장품 100대 기업 비즈니스 현황과 주요 국가별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식품소재 시장현황’,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망’, ‘이차전지(셀/소재/원자재/폐배터리) 및 전기차 시장동향과 참여업체별 사업전략’, ‘고령화로 주목받는 고령친화산업(의약품/의료기기/식품/화장품/용품)별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물 산업 실태와 사업전망’, ‘탈플라스틱화에 따른 바이오플라스틱 및 바이오화학 시장동향과 사업전망’, ‘안면미용(필러·보툴리눔톡신), 미용의료기기 및 안티에이징 산업별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의료IT(스마트병원/원격의료)・의료기기 및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동향과 사업현황’, ‘유망식품(건기식/고령친화/할랄/대체식품/펫푸드) 시장동향 및 주요 업체별 사업현황’, ‘차세대 의료기기 주력제품 시장/기술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바이오 인공장기 기술 및 시장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스마트 헬스케어 및 메디칼 디바이스 시장실태와 전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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