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구건축박람회(DAHOS 2010) 3.25∼29 EXCO에서 개최

대구--(뉴스와이어)--주택·건축 자재업체의 신제품, 신공법 소개로 국내 건축문화 발전을 앞당기고 주택·건설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택 및 건축자재의 수준향상과 자재의 국산화를 촉진하는 등 영남권 일원의 건축 및 주택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될 2010 대구건축박람회(DAHOS 2010)가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방송 주최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최고의 건축종합 전시회로서 건축자재 분야,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분야, 인테리어기자재, 건설장비 및 공구분야, 디지털홈분야, 가구 및 인테리어분야에서 13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5,000여점 이상의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건축 관련업계에는 건축자재의 신제품과 신공법에 대한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할 것이며, 일반소비자에게는 내 집을 꾸미는데 유익한 정보와 아이디어 및 주택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축자재 및 공구, 욕실용품 등 전문 건축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아이템 모두를 선보인다. 특히 디자인, 소비자의 건강 모두를 고려한 벽지, 바닥재 등과 같은 친환경 제품 및 통나무주택과 같은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전원생활에 대한 최신의 정보 제공과 올바른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사무국측은 전시회 기간 중에 건설사 및 건축 관련 바이어 1천여 명을 포함하여 총 5만여 명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하며, 1만여 건의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주택관련업체들이 새로운 건축소재,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각종 사회 인프라 건설과 건축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회 관람문의 및 상세한 사항은 DAHOS 홈페이지(www.dahos.or.kr)를 참조하거나 실무 주관 측인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 DAHOS 사무국(전화 : 02-588-2480)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건축주택과
과장 김종도
053-803-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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