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대구경북권 토론회’ 23(화) 개최
이번 토론회는 3월 한달 동안 전국 7개 권역에서 개최되는 토론회중 대구경북권 토론회로‘공직선진화추진위원회’의 류호근 위원장(前 지방행정공제회이사장), 대구경북권 위원인 조창현(前 경북도의회사무처장), 최근열(경일대교수) 위원과 토론자로 대구가톨릭대학교 변창구 교수와 영남일보 박재일 기자가 참석한다.
【 공직선진화추진위원회 】
☞ 일선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의견 수렴의 창구 역할을 위해 행정안전부장관 소속하에 1년 기한으로 설치·운영될 계획으로 류호근 위원장과 김애량 부위원장(前 여성부 기획관리실장)을 포함한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상반기에 토론회를 통한 집중적 의견 수렴으로 공무원 사기 진작을 위한 제도 방안을 제시하고 하반기에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임
이밖에도 지역 언론계 및 학계 전문가, 행안부 소속 공무원, 대구 및 경북의 공무원 및 노조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과 접점을 이루고 있는 일선 공무원의 사기가 크게 저하되고 있는 최근의 상황을 고려하여, 지역 공무원의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통해 일선 공무원의 사기 저하 요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기 진작 방안 및 공직 문화 선진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최근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시간외 수당에 대한 일선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09년 행안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1,583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공무원들의 사기가 높다는 응답은 국가공무원 50%, 지방공무원 66%에 불과
행정안전부와 대구시는 일선 공무원의 신망이 두터운 전직 공무원 및 학계 인사로 이루어진 위원회와 지역 공무원들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이 반영된 공직문화 선진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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