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22회 청소년대상’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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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5:13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청소년의 건전육성과 올바른 청소년 상 정립을 위한‘모범 청소년’을 찾는다. 이를 위해 효행, 선행, 자기계발 등 각 분야에서 다른 청소년의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모범 청소년’의 추천을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신청 받는다.

추천대상은 시행계획 공고일인 3월 18일 현재 대구시에 1년 이상 거주(주민등록상으로 거주사실 확인)하고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해당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청소년이면 된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대구시 구청장·군수, 각급 학교장, 기관·단체장이 추천하여 4월 22일까지 시 또는 각 구·군에 접수하면 각계의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여 5월 청소년의 달 행사 시에 시상한다.

시상내용으로는 최우수상인 대상 1명, 우수상 3명(효행·선행·노력 부문 각 1명), 장려상 3명(효행·선행·노력 부문 각 1명) 등 모두 7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각종 청소년활동 참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대구시는 89년도에 제1회 청소년대상을 시상한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140명의 모범청소년을 선발하여 시상하였다.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구시청 여성청소년가족과(053-803-4041) 및 구·군 청소년업무 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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