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은 늘고 소비는 줄고 쌓여가는 쌀 재고 해법은 ‘축하쌀’”

서울--(뉴스와이어)--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국내 쌀 생산량은 491만6천 톤으로 전년대비 5.9% 늘어난 반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08년 75.8kg에서 2009년 74kg으로 2.4% 줄었다. 49백만 명이 연간 소비하는 쌀이 362만 톤이니 수출입물량을 빼고서도 연간 최소 129만 톤의 쌀이 남게 되는 셈 이다. 반면에 사회 한편에선 쌀이 부족해 결식하거나 밀가루 등 대체식품을 먹어야 하는 사람이 어림잡아 백만 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쌀이 남아돌지만 유일하게 복지분야에서 만큼은 쌀이 부족하다. 특히 정부의 혜택이 닿지 않는 미자립시설과 저소득층, 노숙인 등에 대한 쌀 지원은 민간차원에서 기부되는 쌀만으로는 늘 부족하다. 한정된 복지예산으로 쌀을 지원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수년전부터 민관이 쌀소비촉진운동과 쌀가공산업육성에 힘쓰고 있지만 줄어드는 쌀 소비를 막지 못했다.

‘민간비용으로 쌀 기부 확산 및 쌀 소비촉진 해법 - 드리미 솔루션’

민간에서 지출하는 연간 약 1조원의 축하 및 근조화환 비용 일부가 축하쌀 화환 및 근조쌀 화환 형태로 지출될 수 있도록 한다면 정부예산 없이 민간의 비용을 이용하여 쌀이 부족한 복지분야에 충분한 양의 쌀을 지원할 수 있다. 쌀 소비의 파이도 키우면서 저소득층에 대한 쌀 기부를 늘릴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안이 드리미 솔루션이다.

드리미란 경조사에 화환 대신 꽃과 함께 쌀을 드리고 이를 통해 쌀 농가와 어려운 이웃에게 꿈을 드리는 경조쌀보내기운동이다. 드리미 쌀화환 솔루션은 꽃바구니와 쌀로 구성된 화환으로서 꽃바구니는 하객에게 선물하여 화환의 기능이 가정까지 이어져 꽃의 활용도를 높여주고 쌀은 복지시설에 대한 기부를 통하여 쌀 소비 및 쌀 기부를 촉진할 수 있는 형태의 쌀화환이다.

드리미 솔루션이 활성화되어도 화훼농가에게는 전혀 피해가 없다. 오히려 재생화환의 유통을 막고 건전한 화환소비문화가 조성되어 화훼농가와 화환유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10만원의 1회성 화환 비용이 꽃 소비활성화와 쌀 소비 및 쌀 기부활성화로 재투입되어 10만원 그 이상의 사회적 기회비용을 창출하는 것이다. 화환 비용이 낭비로만 인식돼서는 안 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 개인에서 시작된 드리미 솔루션은 기업체 행사에서 개인의 결혼식까지 사회 각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www.dreame.co.kr 문의 1544-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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