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오덕진의 남성수제화 ‘슈즈바이런칭엠’ 26일 서울컬렉션서 패션쇼 개최
-화장품 ‘DHC’ 오덕진 ‘슈즈바이런칭엠’ 고태용 ‘비욘드클로젯’ 3社 브랜드 명품장인테마로 고품격 꽃남 콜라보레이션 진행
지난해 서울무역전시장(SETEC) 정문 앞에서 슈즈를 머리에 착용한 바이올린리스트가 반항적인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후로 공식적인 첫무대를 가진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슈즈바이런칭엠(www.sblm.kr)’은 해외명품에 주로 사용되는 ‘핸드 쏘운 웰트 공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구두를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남성복 ‘비욘드클로젯’을 중심으로 오덕진 디자이너의 남성구두 ‘슈즈바이런칭엠(shoes by Launching M)’으로 테마를 완성시키고 ‘DHC’ 화장품의 협찬까지 토탈꽃남패션을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메인 테마인 오래된 공방을 모티브로 전통수작업을 하는 장인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강렬한 정글과 뜨거운 태양아래 얻어낸 레더(가죽)를 통해 럭셔리한 클래식과 모던트렌드의 글루브한 감성을 믹스 앤 매치한 국내최초 전통수제화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명품 가방에 주로 쓰이는 통가죽(네이키드)과 자연적인 부드러움이 살아있는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 메인컬러는 브라운으로 가죽 고유의 풍부한 색감을 강조했다. 포인트 컬러로는 퍼블, 바이올렛, 와인색으로 열대우림에서 깊고 짙은 색을 뽑아냈다.
여성구두만큼 다양한 종류의 남성구두는 몽크스트랩, 데저트부츠, 40cm 롱부츠, 오리사냥부츠에서 유래된 헌팅부츠 등 클래식한 느낌은 살리면서 중후한 형태로 구성했다. 바닥(아웃솔)은 이태리 홍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디자이너는 햇빛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에스닉한 가죽으로 탄생한 태닝프로젝트도 추가해 독특함을 자아냈다. 거친 자연을 따뜻한 손길로 오랜 시간 다듬은 재료와 고대부터 이어져오는 수작업 고수해 완성도를 높였다.
‘슈즈바이런칭엠’ 오덕진 디자이너는 “만들기 쉬운 기성화 보다 어려운 수제화를 고집하는 이유는 싣는 사람의 발건강과 품위를 지켜주기 위해서다”며 “아웃솔을 실로 직접 꿰매, 걸을 때 무게중심이 바닥 전체로 골고루 흡수돼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준다”고 설명했다.
DHC 미용교육팀 박경옥 팀장은 “디자이너들의 부드러운 감성과 축척된 노하우를 통한 명품 품질력이 자사 화장품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며 “‘목표가 분명한 남성들은 ‘DHC FOR MAN’ 라인을 통해 한층 더 멋진 남성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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