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시장은 23일(화) 16시 ‘2010년도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 동국대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330여명의 입학생들을 격려한다.

인사말을 통해 오 시장은 인문학의 힘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고, 생활을 바꾸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며, 희망의 인문학 과정이 입학생들의 마음속에 있는 희망과 자립, 자활의 의지를 샘솟게 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한편 ‘희망의 인문학 과정’은 노숙인, 저소득 시민을 대상으로 철학, 역사, 문학(글쓰기), 예술 등의 기본교과 강좌와 저명인사 특강, 문화공연관람 등 체험학습을 통해 자립과 자활의 의지를 북돋워 주는 서울형 복지의 대표 정책이다.

‘09년 입학인원 중 73.6%(1,210명)라는 높은 수료율과 수료자의 92%가 변화·성찰의 기회가 되었다고 설문조사 결과 응답해,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이 잃었던 꿈을 되찾아 주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지난해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질 높은 교과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철학, 문학, 역사 등 인문학 중심의 강좌를 기본으로 경영·재무 컨설팅 등 실용경제교과와 문화공연관람 등 현장체험 학습과정을 보다 강화하고 위탁대학도 외국어대학교가 추가돼 총5개 대학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과정으로 운영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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