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安重根, 그는 일제의 침략에 항거했던 독립투사였으며, 돈독한 종교적 신앙심을 바탕으로 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이루어내고, 민족과 동양(東洋)의 미래 평화를 고민했던 사상가였으며, 귀중한 목숨을 버리고 한번 죽어 천 년을 살고자 했던 대장부였다. 그는 100년 전에 순국하였지만 그의 의거로, 그의 작품으로 그리고 그의 신앙과 사상으로 오늘날 우리 가슴에 깊이 남아 있으며, 앞으로 100년이 지나도 그 뜻은 영원히 계승될 것이다.

국립대구박물관(관장:이내옥)은 안중근 순국 100년을 맞아 독립정신과 동양평화사상의 현대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2010년 2월 23일(화)부터 4월 25일(일)까지 특별전 <순국 100년 安重根 국채보상운동, 동양평화로 피어나다> 를 개최하고 있으며, 순국일인 3월 26일(금)에 그의 거룩한 죽음을 되새겨보고자 한중일 학자를 초청하여 <안중근 ‘동양평화론’ 100년과 동아시아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 동양평화포럼 <안중근‘동양평화론’100년과 동아시아의 오늘>
순국 100년 추모일 3월 26일(금) 14:00~17:30 / 국립대구박물관 해솔관 강당

이번 포럼을 통해 안 의사의 독립정신과 동양평화에 대한 철학, 인간적인 면모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인 대구와의 필연적인 인연을 재조명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웹사이트: http://daeg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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