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바일 티머니가 대세, 금융 USIM칩 무료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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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10-03-24 09:39
서울--(뉴스와이어)--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오는 4월 8일까지 모바일 티머니(T-money)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제공과 USIM칩을 무료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반 USIM칩을 장착하고 있는 해당 대학교 학생들은 티머니, 모바일 뱅킹, 증권 등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USIM칩 교환과 함께 모바일 티머니 2천원 충전권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사와 제휴를 맺은 6개의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바일 티머니를 소지한 학생이 학교 지정부스에 방문하기만 해도 캔커피와 학용품을 무료로 지급한다. 해당 대학교는 동국대, 숙명여대, 산업대, 백석대, 인하대, 경희대 총 6개 대학이며 오는 3월 22일 동국대를 시작으로 각 학교당 1박 2일 동안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현재 학교 내에 티머니 결제서비스를 도입한 동국대, 숙명여대, 산업대, 백석대에서는 대학내 학교식당에서 티머니 결제시 200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모바일 티머니의 경우 오프라인 충전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직접 휴대폰 상에서 잔액 부족시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의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하여 충전할 수 있는 있다, 또한 은행계좌나 신용카드와 연동,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자동 충전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편리함 때문에 상용 서비스 불과 1년여만에 현재 모바일 티머니의 서비스 가입자는 약 120만 명으로 젊은 층 사이에 빠르게 새로운 소액결제 수단으로 확산되고 있다.

모바일 티머니는 3세대 휴대폰만 있으면 각 이동통신사에서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금융 기능이 지원되는 USIM칩을 받아 휴대폰에 꽂고 모바일 프로그램을 휴대폰에 다운(SKT 7700+NATE 접속, KT 0088+SHOW 접속) 받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티머니의 사용처는 전국적으로 5만여 개에 이른다. 현재 GS25,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등 전국 편의점 8천여 매장을 비롯해 에뛰드하우스, 미스터도넛, 피카디리 영화관, PC방, 롯데월드, 교보문고, 대학 캠퍼스, 무인기기, 공공주차장, 공공기관 등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싸이월드, G마켓, 11번가, 넥슨 등 온라인 결제에 모바일 티머니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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