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005년 1/4분기중 전년동기 대비 128% 증가된 3,45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고, 총자산순이익율(ROA)은 0.77%, 자기자본순이익율(ROE)은 15.4%로 2004년 말 대비 각각 0.57%p, 11.4%p가 증가되는 등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국민은행의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개선노력에 힘입어 충당금 전입액이 대폭 감소한 결과이며 1/4분기 중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3,3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4% 의 대폭적인 감소가 이루어졌다.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는 2004년 지속적인 부실채권의 정리노력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동기대비 1.41%p 감소한 2.7%, 충당금적립비율은 17.9%p 증가된 89.6%로 안정되었고, 1/4분기 중 상각금액은 3,060억원으로 2004년 4/4분기 대비 1조 4,148억원이 감소되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인 시장금리의 하락과 2004년 중 고수익자산인 신용카드채권의 상각 영향으로 1/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3.26%를 기록하여 2004년 4/4분기 대비 22bp축소되었다.
그러나 2004년 4/4분기의 비경상적 요인을 제외한 NIM이 3.32% 임을 감안하면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순이자마진(NIM)을 유지하고 있다.
비이자부문에서는 신용카드수수료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증권 등의 호조로 2004년 4/4분기와 비슷한수준을 유지하였다.
영업외비용측면에서는 2005년 2월중 실시한 희망퇴직비용(2,553억원)의 영향으로 증가하였으나, 이후 인건비를 감소시키는 긍적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민은행은 향후에도 포트폴리오의 개선, 광범위한 영업망을 기반으로 한 영업력강화, 인력감소로 인한 비용구조의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은행의 1/4분기 중 주요 경영추진사항으로는
첫째,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International Best Practice 연수를 통해 통합정신, 윤리경영, 고객서비스를 중요시 하는 선진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고,
둘째, CMS와 자산관리 상품판매 증대 등 Fee Business역량확대를 하였고,
셋째, 여신그룹을 신설하여 신용위험관리기능을 마케팅과 분리하여 여신관리기능을 강화하였으며,
넷째, 희망퇴직을 실시하여 성공적인 인력구조 개선을 이룬 점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국민은행은 2007년까지 ROA 1.2%, ROE 20%를 경영목표로 하여 고객만족도의 향상, 수익원 다양화를 통한 수수료 수익증대, 지속적 배당증대를 통하여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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