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도네시아 ‘No.1’ 가전 브랜드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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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10-03-24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www.lge.co.kr)가 인도네시아 가전시장 9개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이 지역 가전시장 최고 브랜드에 올랐다.

GfK는2009년 인도네시아 18개 분야의 가전시장 조사를 토대로 LG전자가 ▲LCD TV 30.6% ▲PDP TV 44.5% ▲LCD 모니터 37.5% ▲세탁기 27% ▲가정용에어컨 34% ▲홈시어터 55.5% ▲DVD플레이어 17.4% ▲블루레이 플레이어 52.6% ▲오디오 33.1%의 시장점유율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GfK는 지난 1991년 인도네시아 지사를 설립해 매년 다양한 분야별 시장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GfK는 지난 22일 수도 자카르타 내 유명식당 ‘인도차이나(Indochine)’에서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fK 어워드 2009(Gfk Award 2009)’ 행사를 개최하고 인증서를 공식 수여했다.

LG전자는 지난 2008년 5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 9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도네시아 가전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의 성공비결은 제품 구입 전 / 매장 방문 시 / 구입 후 등 3단계 분석을 통해 ▲현지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제품 ▲광고/마케팅의 선택과 집중 ▲판매원 역량강화 ▲핵심지역 전용매장 구축 ▲오지(奧地)서비스 지원 등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인데 있다.

특히 현지 가전업체 중 최대 규모인 전국 21개 영업망과 51개 서비스망을 갖춰 ‘외국 기업 현지화’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장 김원대 상무는, “고객에 대한 이해 없이 오늘과 같은 영광을 얻지 못했을 것”이라며, “LG전자는 향후 품질, 기술력, 그리고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연락처

LG전자 홍보팀
윤원일 과장
02-3777-6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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