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2009년 혼인통계결과

1. 전국 혼인

가. 총 혼인건수 및 조(粗)혼인율

2009년 한 해 동안 혼인은 31만 건(쌍)으로 2008년 32만 8천 건보다 1만 8천 건(5.5%) 감소
- 경제성장 둔화 및 주 혼인연령층의 혼인율 감소에 기인함

조혼인율(인구 1천명당 혼인건수)은 6.2건으로 통계작성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나. 혼인종류별 혼인

남·여의 초혼 및 재혼이 모두 전년보다 감소

2009년 남자 초혼은 25만 6천 건, 여자 초혼은 25만 1천 건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1만 4천 건 감소하여 남여 모두 감소세 지속
- 2009년 총 혼인건수에 대한 초혼비중은 남자는 82.6%, 여자 80.9%로 남여 모두 전년보다 증가
- 남여 초혼건수는 전년에 이어 감소세 지속

2009년 남자 재혼은 5만 4천 건, 여자 재혼은 5만 9천 건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3천 건(6.0%), 4천 건(6.3%) 감소

다. 부부의 혼인형태별 혼인

초혼인 부부의 혼인건수 감소세는 전년보다 둔화

2009년 혼인건수가 감소함에 따라 부부의 혼인형태에 관계없이 모두 전년보다 감소
- 그러나 남·여 모두 초혼인 부부의 구성비는 76.4%로 전년보다 0.3%p 증가

2009년 초혼인 부부의 혼인건수는 23만 7천 건으로 전년보다 1만 3천 건 감소하였으나 전년에 비해 감소세는 둔화

라. 평균 초혼 및 재혼연령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가 31.6세, 여자가 28.7세로 상승세 유지

2009년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1.6세, 여자 28.7세로 전년에 비해 남자는 0.2세, 여자는 0.4세 높아짐
- 이는 20대 후반 결혼비중은 감소한 반면 30대 이상 연령층 결혼비중이 증가하는 만혼화 현상이 반영된 결과임

2009년 평균 재혼연령은 남자 45.7세, 여자 41.1세로 전년에 비해 남자는 0.7세, 여자는 0.8세 높아짐

마. 남자의 연령별 혼인

20대 후반(25~29세)의 혼인(율)이 전년에 이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

2009년 총 혼인건수가 감소하여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전년보다 혼인건수 감소
- 특히 20대 후반(25~29세)의 혼인건수는 9만 8천 건으로 전년에 비해 1만 건 감소하여 전년에 이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

2009년 남자의 연령별 혼인율은 전 연령층에서 전년보다 감소
- 다만, 20대 후반 및 30대 초반의 혼인율 감소세는 전년보다 둔화

30~34세 연령층의 혼인율은 53.6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바. 여자의 연령별 혼인

30~34세 연령층 혼인율은 지속적인 증가 추이

20대 연령층은 전년에 이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3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전년보다 오히려 증가(35~44세 제외)
- 특히 20대 후반(25~29세)의 혼인건수가 전년에 이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

연령별 혼인율도 20대 연령층에서는 전년보다 감소, 3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전년보다 증가(40~44세 제외)
- 20~24세 혼인율 감소세가 커진 반면, 25~29세 혼인율은 감소세 둔화
- 30대 연령층 혼인율은 지속적인 증가 추이

사. 초혼부부의 연령차별 혼인

남자연상 부부는 감소세, 여자연상 및 동갑 부부는 증가세 지속

2009년 남녀 모두 초혼인 부부 중 남자 연상 부부의 구성비는 69.7%로 전년보다 0.8%p 감소

여자 연상 및 동갑인 부부의 구성비는 각각 14.3%, 16.1%로 전년보다 각각 0.5%p, 0.2%p 증가

2. 지역별 혼인

가. 시도별 혼인 및 조혼인율

조혼인율이 가장 높은 시도는 서울, 낮은 시도는 부산, 대구, 전북, 전남

2009년 혼인건수는 경기가 7만 3천 건, 서울 6만 9천 건 순으로 많으며, 전체 혼인 중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이 차지하는 구성비는 51.3%임
- 모든 시도에서 전년에 비해 혼인건수 감소

2009년 조혼인율은 서울 6.7건, 울산·경기 6.5건 순으로 높고, 부산·대구·전북·전남이 5.2건으로 낮음

나. 시도별 평균 초혼연령

초혼연령이 가장 높은 시도는 서울, 남여의 연령차가 가장 큰 시도는 전남

시도별 평균초혼연령을 보면 서울이 남자 31.9세, 여자 29.6세로 가장 높으며, 남자는 울산이 31.1세로 가장 낮고, 여자는 전남이 28.1세로 가장 낮음

남여의 평균초혼연령의 차이를 보면 전남이 3.6세로 가장 차이가 크며, 서울이 2.3세로 가장 차이가 작음

3. 외국인과의 혼인

가. 외국인과의 혼인건수

외국인과의 혼인은 2005년 이후 감소하였으나, 혼인비중은 10.8%로 높음

2009년 외국인과의 혼인은 총 3만 3천 3백 건으로 전년보다 2천 9백건 감소하였으나, 혼인 비중은 10.8%로 2004년 이후 10% 이상 계속 유지
- 한국 남자와 외국 여자의 혼인은 2만 5천 1백 건으로 전년보다 10.7% 감소
- 한국 여자와 외국 남자의 혼인은 8천 2백 건으로 전년보다 1.5% 증가

2009년 외국인과의 혼인 중 75.5%가 외국인 여자와의 혼인으로 대부분을 차지

나. 국적별 외국인과의 혼인

외국여자와의 혼인중 중국·베트남·필리핀이 80.6% 차지

한국 남자와 외국 여자와의 혼인은 총 2만 5천 1백 건으로 전년보다 3천 건 감소하였으며, 중국(45.2%), 베트남(28.8%), 필리핀(6.5%) 등 3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80.6%로 대부분을 차지
- 이는 중국 및 베트남 여자와의 혼인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며, 특히 2006년 방문취업제를 실시한 이후 중국 여자와의 혼인이 지속적으로 감소

중국남자와의 혼인증가의 영향으로 한국 여자와 외국 남자의 혼인은 8천 2백 건으로 전년보다 1백 건 증가

다. 시도 및 시군구별 외국 여자와의 혼인

외국여자와의 혼인비중이 가장 높은 시도는 전남, 시군구는 구례군

2009년 시도별 한국 남자와 외국 여자와의 혼인은 특·광역시보다 도지역이 전체 혼인 중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
- 외국 여자와의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전북, 충남 순임
- 외국여자와의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시군구는 구례군으로 32.4%가 외국여자와 혼인하였으며, 다음은 청양군, 부여군, 강진군 순임

라. 도시·농어촌별 외국 여자와의 혼인

2009년 혼인한 농림어업종사자 중 35.2%가 외국여자와 혼인

2009년 외국 여자와 혼인한 건수는 2만 5천 1백 건으로 전체 혼인의 8.1% 차지
- 외국 여자와의 혼인비중은 농어촌지역이 12.9%로 도시지역 7.2%보다 높음

2009년 혼인한 농림어업종사자는 5,640명이며, 그 중 35.2%에 해당하는 1,987명이 외국 여자와 혼인하였으며, 이는 전년보다 3.1%p 감소한 것임
- 2009년 혼인한 농어촌지역의 농림어업종사자 중 38.7%가 외국 여자와 혼인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한국 남자와 혼인한 외국 여자의 국적은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순임

마. 혼인종류별 외국인과의 혼인

외국 여자와 혼인한 한국 남자 중 초혼은 62.9%로, 전년보다 감소

외국 여자와 혼인한 한국 남자의 초혼 구성비는 2009년 62.9%로 전년보다 1.8%p 감소

외국 남자와 혼인한 한국 여자의 초혼 구성비는 2009년 56.7%로 1.7%p 감소하였으며, 재혼에 대한 초혼비는 1.3으로 전년보다 0.1p 감소

바. 부부의 평균 혼인 연령차

한국 남자와 외국 여자 부부의 혼인 연령차가 한국인 부부보다 8.9세 많음

2009년 한국 남자와 외국 여자 부부의 평균 혼인 연령차는 11.1세로 전년보다 0.7세 감소하였으며, 한국인 부부의 혼인 연령차(2.2세)보다는 8.9세 많음

2009년 한국 여자와 외국 남자 부부의 평균 혼인 연령차는 3.7세로 2000년 6.6세보다 2.9세 적어짐
- 한국인 부부의 혼인 연령차(2.2세)보다 1.5세 많음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웹사이트: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

연락처

통계청 사회통계국 인구동향과
사무관 박원란
042.481.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