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시청공원 이용자 편의제공 및 건전한 이용 계도를 위해 ‘녹음광장 이용 노인 여가·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녹음광장에서 민간인이 바둑·장기 기구 등을 대여(대여료 징수)하여 도박·음주 등 사행행위 조장에 따른 다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벤치 등 편의시설 상시 점거상태로 건전한 휴식공간의 기능을 저해함에 따라, 노인복지 차원에서 건전한 여가·문화생활을 지원하고 공공시설의 건전한 이용계도를 통해 쾌적한 공원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연제시니어클럽(☏ 851-2190)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단’ (2개 사업단 50명)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녹음광장에서의 도박·음주 등 공원 환경 저해행위를 계도하는 녹음광장 유해환경지킴이 사업단(20명, 5인 1조)과 △도서·일간지와 바둑·장기 기구 무료대여, 이·미용 서비스 무료 제공, 자원봉사 등 건전한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은빛사랑나눔 사업단(30명)을 운영한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관리를 위해 △산재보험 가입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사업필요성 인식을 통한 자긍심고취, 민원응대 및계도 활동요령,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요령 등 교육 △유니폼 지원 및 간담회 개최, 고충상담 등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근무자에게는 7개월간 (주3회, 1일 4시간, 월 48시간) 월 20만원 정도의 보수를 제공한다.

그리고 사업단 참여자의 안전 및 질서유지를 위해 시 청사관리팀(청경)·연제경찰서·연일지구대, 공연 등 프로그램 운영지원을 위해 노인복지관협회, 이·미용 등 기타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유관 단체 등과의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 3월까지 참여자 모집 및 사업계획 수립,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 참여자 배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10월에는 서비스이용 만족도조사를 추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단 운영을 통해 녹음광장 이용자에 대한 다양한 여가·복지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제공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 및 소득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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