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코리아, 외환은행에 BIG-IP 공급으로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달성

- 외환은행, BIG-IP 3600 구축으로 인트라넷 속도 증진, 직원 생산성 향상과 각종 비용 절감의 효과

- 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규모의 기업 고객에게 선택적, 효율적인 솔루션 적용 구현

- 외환은행 공급으로 금융권 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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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2010-03-25 09:54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com, 이하 F5)가 외환은행(행장 래리 클레인, www.keb.co.kr)에 BIG-IP 3600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F5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이하 ADC) BIG-IP 3600 플랫폼을 구축 함으로써, 업무 상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속도 향상으로, 직원들의 생산성 증가와 서버 리소스, 회선 사용 등 각종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이한 외환은행은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에 약 7,000여 직원들을 보유한 글로벌 은행으로 활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외환은행은 국내는 물론 해외 지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내부 인트라넷을 통한 업무 지원에 있어 원활한 지원이 필요했다.

외환은행은 새로운 그룹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해 업무에 적용했으나,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 콘텐츠에 따른 데이터 급증으로 기존 L4 스위치로는 트래픽 처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외환은행은 사용자의 응답 속도를 높이고, 각종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보다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높은 쓰루풋을 제공하는 웹 가속 기능을 고려하게 됐다.

이에 외환은행은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참여한 벤치마킹 테스트를 거쳐 경쟁 제품 대비 우수한 처리량과 성능, 안정성 및 효율성을 보여준 BIG-IP 3600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BIG-IP는 기본적인 트래픽 로드 밸런싱 외에도 1) 압축, 2) 캐싱, 3) 브라우저 컨트롤 등의 선도적 기능들을 통합 구현해 외환은행이 필요로 하는 요구 사항들을 충족했다. BIG-IP에 따른 혜택은 다음과 같다.

- 압축 트래픽 볼륨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성능 및 속도 향상
- 캐싱 요청에 대한 전송 시간을 줄이고 서버 리소스를 절감해 속도 향상
- 브라우저 컨트롤 iRules로 클라이언트의 브라우저를 컨트롤해 웹 페이지의 로딩 속도 향상 극대화

BIG-IP 구축 이후, 외환은행은 직원들의 인트라넷 접속 속도에 있어 기존 시스템 대비 30%의 향상을 이루었고, 서버 리소스 사용에 있어서도 기존 시스템 대비 30% 이상의 절감 효과를 경험하게 됐다. 또 BIG-IP 구축으로 사용자 응답 속도를 향상시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서버나 회선을 추가하지 않고도 이 모두를 구현해 비용 절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주요 은행 등 다수의 직원들을 보유한 기업들은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활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를 사용하는 데 있어 응답 속도가 느려진다면 도리어 업무 생산성 저하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라며, “이번 외환은행 사례는 이와 같은 이슈를 해결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 시키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속과 같은 특정 기능들을 개별적으로 구입하지 않고 통합 구현해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선택권을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외환은행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이하는 외환은행은 국내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 은행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최적의 전략적 마케팅, 자본과 인력의 효율적 활용, 업계 최고의 명성 및 수준 높은 윤리경영, 내부 팀워크 강화, Global Standard에 입각한 인사제도를 통해 외국환 부분에 특화된 다양한 Know-how와 품격 높은 서비스로 고객중심의 최고의 은행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도 글로벌 뱅크의 위상과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을 유치함과 동시에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국내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은행이 될 것입니다. 2005년 및 2006년도, 2년 연속 당기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였으며, 2007년도에도 9,60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뱅크로 창립이래 최고의 자본수준, 최고의 수익성, 최고의 자산건전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F5 네트웍스

F5 네트웍스(이하 F5)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신뢰성, 가속성을 보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F5의 유연한 아키텍처 프레임워크가 기업의 진정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유연한 고객 맞춤형 IT와 다이내믹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구현하는 community-driven 혁신을 보장합니다. 또 F5의 유니파이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딜리버리 비전은 고객들에게 ADN 솔루션 구축에 있어 전례 없는 수준의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이는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와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리소스가 구현되고 관리되는 방식을 재정의합니다. 전세계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업, 서비스 및 클라우드 제공업체, Web 2.0 콘텐츠 제공 업체들은 F5를 비즈니스를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f5.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F5 네트웍스 개요
F5 네트웍스 (NASDAQ: FFOV)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F5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 이메일, 음성, 데이터 파일을 통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통신사, 정부기관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를 도입하여 확실한 보안과, 고가용성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networks.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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