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육군본부와 ‘제대군인 귀농교육 지원’ MOU 체결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육군본부 인사사령부(사령관 중장 박종선)와 농촌진흥청 직원 및 제대(예정)군인의 교육지원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농진청은 육군본부로부터 농진청 직원 ‘정신력 강화교육 및 안보 현장교육’을 지원받고, 육군본부는 농진청으로부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에게 기초적인 영농기술을 습득’하게 해 전원생활에 쉽게 적응하고 농촌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농진청은 귀농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통해 농업을 제2의 직업이자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기술을 전수하여 귀농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2009년 초 육군본부에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온 장기복무 전역예정자를 대상으로 최고 농업과학기술 전문기관인 농촌진흥청에 귀농교육 요청으로 ’09.10.19~10.30일까지 2주간 실시하여 상호 우의를 돈독히 한 바 있다.

2009년 교육결과, 6개월~1년 뒤 제대를 앞두고 다양한 기초농업기술교육을 통해 농사의 기초 및 농업·농촌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제2의 인생에 보람된 계획을 찾는데 도움 등 교육생 반응이 좋아 육군본부의 확대 요청으로 MOU를 체결하고 체계적으로 귀농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2010년 교육은 3기, 75명 대상으로 3주간(1기 : 3.29~4.16, 2기 : 10.11~10.29, 3기 : 11.1~11.19) 실시하며 창업의식을 높이고 귀농정보를 습득케 하여 귀농 적지선택 및 정착의 기초적인 틀을 다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역량강화 10%, 귀농의사결정 8%, 창업 및 귀농설계분야 23%, 기초농업기술분야 및 현장실습 59% 등으로 설계하였다.

또한, ‘창업의식고취+기초영농기술’교육과 시군센터와 연계를 통해 영농정착율을 높일 수 있도록 시군센터 귀농담당자와 ‘멘토링’제도를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농촌진흥청 김재수 청장은 “제대군인에게 귀농 이라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역군으로 양성하기 위한‘명품 귀농교육’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da.go.kr

연락처

농촌진흥청 기술연수과
김경미 과장
031-290-693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