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 ‘SAP 유틸리티 컨퍼런스 2010’ 개최

- 국내외 유틸리티 산업 동향 진단과 전망 제시

- 유틸리티 산업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가치와 혁신적 솔루션 발표

뉴스 제공
SAP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SAP
2010-03-25 10:41
서울--(뉴스와이어)--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25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SAP 유틸리티 컨퍼런스 2010’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SAP 코리아는 국내외 유틸리티(Utility) 산업의 동향을 진단하고 전망을 제시하는 동시에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는 전략, 방안, 솔루션 등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이번 행사의 오전 세션에서는 ▲한국 유틸리티 산업의 동향 ▲유틸리티 산업을 위한 SAP 솔루션이 소개됐다. 오후 세션은 SAP의 스마트 그리드 전략 ▲SAP IS-U CCS 소개 및 고객사례 ▲SAP 리소스 스케줄 관리(MRS)와 실시간 플랜트 현황관리(MII) ▲유틸리티 산업에서의 기준정보 관리 방안 ▲SAP의 환경보건안전관리(EHSM) 소개 및 고객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틸리티 산업은 국민의 일상생활 및 산업생산에 필요한 전력, 가스, 수도, 통신 등 사회 인프라 서비스를 공급하는 산업을 말한다.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둬 왔던 유틸리티 산업은 최근 기후변화 및 환경규제의 위협요인, 스마트 그리드와 같은 기술진보로 인해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기후변화, 환경, 에너지 수급 불균형, 스마트 그리드, 실시간 가시성 확보 등 유틸리티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위험요소와 기회에 직면해 있다”라며,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유틸리티 산업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제공하기 위해서는 프로세스의 혁신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SAP는 유틸리티 산업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가치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성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AP에 대하여

SAP는 전세계를 선도하는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업체이다. 기업의 규모와 모든 산업별 특성을 적용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전세계 120여 개국의 95,000여 개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SAP는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및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비롯한 여러 거래소에 “SAP”라는 심벌로 상장되어 있다. (상세 정보: www.sap.com/korea)

SAP코리아 개요
SAP의 전략은 모든 기업이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최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거래의 87%가 SAP® 시스템을 통해 처리된다.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고급 애널리틱스 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능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한다. SAP는 사람과 조직에 깊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협업을 촉진한다. SAP는 기업이 소프트웨어를 중단 없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단순화한다. SAP의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전 세계 25개 업종의 기업 및 공공 고객이 수익성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바뀌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SAP는 고객, 파트너, 직원 및 업계 선구자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가 더 잘 운영되고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p.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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