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 2013년 개관 위한 첫 삽 뜨다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이하 ‘전당’)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3월 26일(금), 오후 3시 전주시 전당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전당은 총사업비 753억원을 들여 문화재청이 건립하고 있는 대지 59,588㎡ 연면적 29,614㎡, 지하 1층, 지상4층 규모의 시설로 2010년 건립 공사를 시작하여 2012년 공사를 마무리 짓고 2013년 개관할 예정이다.

전당은 우리나라의 반세기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책의 성과를 정리하고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확산을 위한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하는 기념비적 시설이다. 전당은 우리 무형문화유산의 고유한 멋과 아름다움을 동시대와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공연·전시, 아카이브, 교육, 시민참여 및 국제협력 등 다양한 창조 및 교류활동이 가능하도록 계획되었다. 아울러 전당은 첨단의 디지털 영상기술을 활용한 공연·전시 시설 건립을 추진 중에 있어 무형유산과 첨단기술의 접목을 통해 무형유산보호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전당은 국내 뿐 아니라 아·태 지역의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거점 문화시설로 추진되고 있어 전당을 통하여 이루어질 아·태지역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우리나라의 선도적 역할에 대하여 국내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무형문화유산 소통-교류-확산의 허브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화다양성 증진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문화중심도시 전주는 전당의 유치 및 건립 준비과정에서 적극적 지원 의지를 지속적으로 보여 왔고 전당은 전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창조적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공식에는 이건무 문화재청장,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기공식은 공식행사 외에 식전행사로 국립국악원의 ‘학연화대 처용무합설(鶴蓮花臺處容舞合設), 식후행사로 ‘임실필봉농악’과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인도 고대 산스크리트어 무용극 ‘쿠티야탐’ 등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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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
042-481-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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