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0 맑은 물 공급 종합대책 발표
시가 발표한 ‘2010년 맑은 물 공급 대책’의 주요사업 계획을 보면, 올 한 해 동안 ▲ 체계적인 원·정수 관리를 통한 고품질 수돗물 공급 ▲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시설확충 및 보급 확대 ▲ 유수율 제고사업 등을 통한 경영합리화 도모 등 3대 역점 과제와 21개 세부사업에 총 363억7천만 원을 투입키로 했다.
먼저, 고품질 수돗물 공급 시책으로 ▲ 물수요 관리 종합계획 수립 용역(3억원) ▲ 회야댐 상류 오염원 저감대책 용역(2억원) ▲ 회야댐 방수로 바닥 및 월류부 보수공사(3억5천만원) ▲ 회야댐 원거리 조류방지막 설치공사(2억3천만원) ▲ 회야댐 인공습지 수생식물 식재(3억원) ▲ 회야·천상 정수장 보수(11억9천만원) ▲ 수질검사용 질량분석기 교체(2억4천만원) 등 7개 사업에 약 29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그리고, 수도시설 확충과 보급 확대 시책은 ▲ 회야 제1정수장 시설 개량 사업(28억원) ▲ 배수지 신·증설 및 송·배수 연계시설 사업(80억원) ▲ 온산국가산업단지 배수관 부설공사(45억원) ▲ 회야정수장 여과지·흡착지 정비공사(11억원) ▲ 지역별 배수관 부설 공사(6억원) ▲ 천상정수장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기 교체공사(5억7천만원) ▲ 사업장 무인화 시설 보강공사(2억8천만원) 등 모두 7개 사업에 1백7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와 함께 유수율 제고사업으로는 ▲ 배수관 정비(15.7km) 및 노후관 교체·개량(65억원) ▴불용관 정비, 누수복구 등 블록 유지관리(45억원) ▲ 블록시스템 구축사업(15억6천만원) ▲ 가압, 감압시설, 유량계 교체 및 신설(11억원) ▲ 상수도 시설물 DB 갱신 및 T/M 자료 공유 구축(10억원) ▲ 노후계량기 교체(6억6천만원) ▲ 유수율 저조지역 누수탐사 용역(3억원) 등 7개 사업에 총 156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시는 특히, 올해 역점 시책으로 ▲ 유수율 제고사업(156억원), ▲ 회야정수장 시설개량사업(28억원), ▲ 천상일반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확충 사업( 16억 5천만원) 등 3대 시책을 정해 집중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원수가 깨끗한 상수도
울산의 주식수원은 시가 직접 관리하는 회야댐과 수자원공사에 운영하는 사연댐, 대곡댐, 대암댐 등 4개 댐이고 총저수량은 8천450만 톤에 달한다.
그리고 갈수기 수원 부족에 대비해 낙동강 원수를 1일 평균 6만톤 들여오고 있다. 이 원수를 회야와 천상 정수사업소에서 매일 33만톤씩 정수해서 110만 시민의 가정에 공급하고 있다.
먼저, 장기대책으로, 2020년 1일 공급량을 40만 톤으로 전망하고 청정원수 추가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회야댐 12만톤, 사연댐 15만톤, 낙동강 원수 6만톤을 합쳐 33만톤을 공급하고 있는데 갈수기 수질이 5급수에 달하고 각종 수질 오염사고 우려가 높은 낙동강 원수 반입을 줄이는 대신 광역상수원에서 7만톤을 끌어오고 매일 공업용수 5만톤을 공급하고 있는 대암댐을 식수 전용댐으로 전환해 전체 12만톤을 추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서 국토해양부 등 중앙정부는 물론 지역정치권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등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제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 함께 단기적으로 수질개선을 위한 제반 대책을 밝히고 이의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3월부터 12월까지 2억원을 들여 회야댐 상류 오염원 저감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고 회야댐 내 퇴적층 제거를 위한 담수능력증대사업 용역을 오는 12월까지 추진해 저수능력을 40만톤 늘리기로 했다.
그리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회야댐 인공습지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005년까지 12만3천㎡에 갈대와 부들 등 수생식물을 심은데 이어 올해 5만㎡ 규모의 인공습지를 추가 조성키로 했다.
인공습지는 BOD, COD, T-N(총질소), T-P(총인) 제거율이 9.7%에서 최고 66.7%에 달해 수질개선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향후 지속적으로 조성,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조류예방을 위해 2억3천만을 들여 회야댐 상류에 높이 5m, 길이 600m 규모의 조류 방지막을 설치하고 활성탄과 황토도 대량으로 확보해서 적기 투입키로 했다.
또 회야호 부영양화에 영향을 미치는 외래어종과 노성어 제거를 위해 지난 1월에 2톤 규모의 물고기 포획사업을 벌인데 이어 외래어종의 산란기 이전인 4월에 낚시대회를 개최, 어류포획을 통한 치어번식으로 수질개선을 도모하기로 했다.
시는 수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돗물의 안정적인 수요 관리를 위해 오는 7월 부터 내년 6월까지 3억원을 들여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키로 했다.
맛있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
시는 시민의 생명수인 수돗물을 ‘맛있고 안전하게’공급하는데 있어 ‘정수시스템 및 관리의 선진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이에 총력을 다 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정수시설을 최첨단 장비로 교체·보강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1일 28만톤 공급시설 가운데 6만톤 규모에 그치고 있는 천상정수장 의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오는 2014년까지 424억원을 들여 22만톤 확충해 시 전체 공급량 100%를 고도정수처리 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29억원을 들여 회야·천상 정수장의 급속여과지와 활성탄 흡착지를 첨단소재로 바꾸고 고도정수장 착수정 혼화기도 첨단 장비로 교체키로 했다. 또 517억원을 들여 회야정수장 시설을 최첨단 시스템으로 개량하는 사업을 오는 2013년까지 추진하고 정수장 수질검사 시스템도 대폭 확충키로 했다.
이와 함께 수질연구소에 3억원을 들여 첨단 검사 장비를 확충하고 수질검사 항목도 현재 선진국 수준인 150개 항목에서 내년까지 158개 항목으로 늘리고 정수장에서 일반가정까지 모든 급수과정별로 수질을 검사해서 공개하는 한편, 일반가정 107개소를 대상으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도 병행해 나감으로써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첨단 송·배수 시설 및 관리시스템 확충
먼저, 온산 국가산업단지 113개 업소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오는 2012년까지 157억원을 들여 온산 가압장과 배수지를 증설하고 남구와 북구에 신정배수지와 연암배수지와 가압장을 신·증설키로 했다.
그리고 갈수기에 식수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농어촌 지역 급수난 해소를 위한 상수도 공급사업도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70개 마을에 316억원을 들여 154km에 이르는 배수관을 부설한데 이어 올해 2개 마을에 2km, 내년 이후에 195개 마을에 110km의 배수관을 추가 부설키로 했다.
이와 함께 옥내 급수관의 정비와 관리를 위한 시스템 개발, 옥내 급수관의 청소와 갱생을 위한 기술개발 등을 통해 녹물발생 제로화를 실현하고 관로사고에 대비한 블록 시스템 조기구축과 도수 및 송수관로 등 주요관로를 복수 계통화 함으로써 단수 없는 수돗물 공급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고 장·단 대책을 마련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공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개선 필수 요건인 유수율 달성 목표를 오는 2016년까지 90%로 늘려 잡았다. 지난 97년 66.9%에 불과했던 울산 상수도 유수율은 그 동안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08년 82.7%를 기록했고 지난해는 무려 2.4%가 늘어난 85.4%를 달성해 7대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광주에 앞섰다.
시는 유수율 제고를 위해 상수도본부에 TF팀을 구성한데 이어 6개반 18명으로 누수탐사반을 운영하고 156억원을 들여 노후계량기 교체, 블록시스템 구축, 상수도 시설물 DB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민이 공감하는 상수도 행정 서비스 추진
시는 고객인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상수도 행정 서비스의 질적 개선에도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전월대비 20% 이상 수돗물 사용이 늘어난 수용가를 대상으로 옥내누수 점검을 안내하고 확인 시 2개월분 수도요금의 50%를 감면해 주고 찾아가는 계량기 이동 검사실도 운영해 무료 검사해 주기로 했다.
그리고 수돗물 사랑 주부 모니터 운영을 활성화 하고 시민 2만 명을 대상으로 정수장 견학을 실시하는 한편, 매월 수질검사 결과를 공표하고 수돗물 품질보고서 38만매를 제작해 전 세대에 배부하는 등 수돗물에 대한 대 시민 신뢰도 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어촌 지역 급수율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가고 3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서 수도 요금 50%를 감면해 주는 등 요금의 공공성 강화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시는 ‘물 절약’을 저탄소 녹색성장시대 핵심 사업으로 잡고 각종 물 절약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상반기 중에 물 절약 세미나를 개최하고 각종 절수기 체험 행사, 물 절약 기기 판매 행사 등도 열어 범시민적인 물 절약 참여 열기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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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상수도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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