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은 대부분 병원 내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이번 성가합창제 참가로 음악을 통한 심리치료의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지난 한 달여 기간 동안 점심시간을 활용해꾸준히 연습해온 성가단원 이은혜(가명, 35세)환자는 “아이티 지진 피해를 돕는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너무 자랑스러워요. 이제부터는 조금이라도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법무병원 최상섭(정신과 의사, 60세)원장은 “이 행사에 참가한 목적은 치료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데 있으며 앞으로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외부 행사 참여를 전향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하였다.
국립법무병원은 심신장애로 치료감호처분을 받은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인성치료재활센터’(소아성기호증, 성적가학증 등이 있는 성폭력가해자 치료), ‘약물중독재활센터’(마약류, 유해화학물질, 향정신성물질 남용환자 치료), ‘일반정신병동’(정신분열증, 지적장애자 등 치료)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국립법무병원은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심신의 안정을 위해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종파별로 종교 지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환자 스스로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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