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과 일본의 ANA항공(대표: 이토 신이치로, 伊東信一郞)의 임직원들이 27일(토) 오전 일본 요나고공항 인근 하마히루가오 숲에서 공동 식목행사를 가졌다.
27일 일본 요나고공항 인근 하마히루가오 숲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과 일본 ANA항공의 공동식목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 한태근 캐빈서비스담당 상무(가운데), 아시아나항공 한현미 환경고객담당 상무(앉은열 맨 우측), ANA항공 가와모토 히로코 객실본부장(앉은열 좌측 세번째)이 양사 승무원 및 참가 어린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7일 일본 요나고공항 인근 하마히루가오 숲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과 일본 ANA항공의 공동식목행사에서 아시아나항공 한태근 캐빈서비스담당 상무(우측 두번째), 아시아나항공 한현미 환경 고객담당 상무(맨 우측), ANA항공 가와모토 히로코 객실본부장(우측 세번째)이 양사 임직원 및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나무를 심고 있다.
‘함께 가꾸는 환경’을 테마로 3번째 실시되는 금번 행사에는 양사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소나무 750그루를 함께 심으며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상호간의 우호를 다졌다.
양사는 ‘함께 가꾸는 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8년 11월 일본 요나고 공항 인근 및 2009년 4월 인천공항 인근에서 양사가 함께 식목행사를 펼치는 등 양국을 오가며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동 행사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사는 한일 노선 최초의 여객 공동운항, 마일리지 공동프로그램, 화물 공동운항 실시 등을 비롯 지난 2006년에는 양사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여객 영업, 운송, 승무원, 구매, 인사, 화물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을 전개해 왔고, 지난 2007년에는 자본 제휴를 실시하는 등 국제 항공사 협력관계의 롤 모델(Role Model)의 역할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lyasiana.com
이 보도자료는 아시아나항공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