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공식 트위터 오픈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대자동차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트위터 요즘(YOZM)’ 을 개설하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활용한 적극적인 월드컵 바이럴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가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트위터 서비스인 ‘요즘(YOZM)’과 제휴해 오픈한 이번 트위터는 7월 말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되며, 실시간으로 남아공 월드컵 관련 소식과 현대차의 월드컵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http://yozm.daum.net/hmc_worldcup)
아울러 현대차는 트위터를 통해 남아공 현지 및 전국 각지에서 생생한 월드컵 소식을 생중계 할 ‘남아공 월드컵 공식 트위터 기자단’을 선발,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남아공 월드컵 공식 트위터 오픈을 기념해 4월 5일까지 친구로 등록한 블로거를 대상으로 150명을 추첨해 다음달 10일(토)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팀 선전 기원 빅 콘서트’에 초청하며, 당첨자는 4월 7일 요즘(YOZM)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통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져 현대차도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축구팬들을 만족시킬 다양한 바이럴 마케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번 트위터가 네티즌들이 월드컵 관련 이슈 생성과 확산에 직접 참여하는 오픈형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UCC 사이트 유투브에 ‘디스커버 현대(Discover Hyundai) 월드컵 채널’을 (http://www.youtube.com/user/discoverhyundai) 운영하는 등 등 축구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바이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남아공 월드컵 국내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고 월드컵 응원 위젯을 배포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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