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종묘 전알봉심례 재현 행사 실시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홍렬)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3일까지 ‘전알봉심례(展謁奉審禮)’재현 행사를 종묘 정전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국왕이 직접 참배하고 신실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던 의례를 재현한 것으로 정조실록, 의주등록, 종묘의궤,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 등 문헌고증을 토대로 재현시기를 1778년(정조 2년)으로 설정 했다. 의례절차, 복식 및 의물(儀物)을 복원하여 사실적인 국가의례로 재현하며, 국왕, 도제조(都提調), 문무백관(文武百官), 수문부장(守門部將) 등 30여 명이 참여 전알과 정전 판문 개방, 봉심 등의 절차를 40여 분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을 위해 국왕이 의장의 호위를 받으며 종묘 경내를 거는 거둥(거동, 擧動)도 진행 된다.

‘종묘 전알봉심례’는 지난해 12월 종묘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로운 관람콘텐츠를 제공하기위해 시범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3월 31일 오후 2시 사전리허설 행사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4월 2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상설행사로 진행, 종묘 입장객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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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활용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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