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기업, 킨텍스에서 날개 달고 해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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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10-03-29 10:29
고양--(뉴스와이어)--킨텍스와 경연전람이 공동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 기간: 6월8일~11일)’이 개최되는 킨텍스에서 국내 부품소재기업과 해외 글로벌 기업간 비즈니스 상담회가 전시회 개막일인 오는 6월 8일(화)부터 9일(수)까지 이틀에 걸쳐 크게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부품소재기업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공동기술개발, 부품소재조달 및 해외 시장 공동 진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9년에는 듀퐁, IBM, 루슨트, Dow 등이 참가한 바 있으며, 올해는 Fortune 紙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 중에서 글로벌 기업 50개사와 국내 부품소재기업 20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글로벌 파트너쉽 비즈니스 상담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과 통합 개최됨에 따라, 보다 많은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과의 1:1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상담회는 국내 부품소재산업 전 분야의 역량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에게만 상담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 참가기업에게는 상담회 참가 기회가 우선 제공될 예정이다.

킨텍스는 “글로벌 파트너쉽 상담회 선정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가교 역할을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을 통해 제공한다는 점에 긍지를 느낀다”며 “우수한 기술력의 국내 부품소재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큰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신청 자격 및 신청 방법 등은 국제부품소재산업전 홈페이지(www.imac21.co.kr)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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