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도 공사장 밀착점검으로 하자발생 제로화

- 신규 보도 공사장 총 158건 165㎞ 연중 밀착점검 실시

- 펜스 등 안전관리 강화 및 보행권 확보로 시민불편 예방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새봄을 맞아 보도 공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착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수준높은 보도 공사를 유도하기 위해 보도 공사장 총 158건 165㎞에 대한 밀착점검을 4월부터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도는 유례없는 폭설과 기온강하로 평소보다 보도침하, 동공, 포트홀 등 훼손된 도로시설물이 많이 발생하였을 뿐 아니라, 서울시와 자치구 등에서 발주하는 크고 작은 공사가 동시에 착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 착공에서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밀착점검하여 근원적으로 하자발생을 최소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밀착점검 대상 사업은 총 158건에 165㎞로 이중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106건에 106㎞이며, 25개 자치구는 29개 사업에 13㎞, 유관기관인 SH공사 등이 발주하는 사업은 23건에 46㎞에 이른다.

밀착점검의 기본방향은 사업별 보도공사 공정을 참조하여 매월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점검하되, 부실공사를 사전예방하고, 시공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단계별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보도공사 설계시부터 우리시(도로관리담당관)와 사전협의를 강화하여 보도공사 시공 가이드라인에 적합하게 시공하토록 유도해 나간다. 그리고 보도공사는 공사관계자의 기술력이 매우 중시되는 만큼 보도공사 관계자는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실시하는 ‘보도포장 전문기술교육’을 반드시 이수토록 안내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밀착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사기간을 고려하여 착수· 시공·완료 단계별로 점검을 실시하되, 사업의 중요도 및 규모, 파급효과가 큰 사업부터 우선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점검자는 보도포장 전문기술교육을 이수하고 보도 공사 관련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베터랑 공무원을 선발하여 3개조 6명으로 상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점검의 정밀성을 강화하고자 도보점검을 원칙으로 하며 관련도서를 병행 검토해 나간다.

중점 점검내용은 설계분야와 시공분야 그리고 시민불편 방지대책을 중심으로 하되, 보도공사 시공메뉴얼과 시공상세도 작성지침 등 각종 지침의 이행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나간다.

설계분야 점검은 디자인 설계와 공사 시공 관련 현장 주변 민원에 대한 사전 검토여부, 공사 관련 유관부서와의 사전협의 여부를 점검한다.

시공분야는 보도포장 시공상태(평탄성, 구배, 줄눈 선형, 틈새, 단차 등)와 각종 도로부속시설물의 설치 상태 등 점검한다.

시민불편 방치대책분야는 보행로 확보 및 안전관리 실태, 자재적치 등 공사장 관리의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정밀시공이 되도록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부실공사 발견시는 엄격한 재시공이 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부실공사를 일으키는 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조치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그리고 매년 반복 지적 되는 기관은 서울시 감사관실에 감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그러나 밀착점검에 앞서 보도 공사업체의 자율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서울시 보도공사 시공 메뉴얼인 ‘서울거리 르네상스 관련 지침’을 숙지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공사 관계자의 보도포장 전문기술을 이수토록 안내 및 홍보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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