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이용한 풀브라우징, iPhone이 대세이지만 일반 웹사이트에 대해선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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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프링
2010-03-29 15:01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을 이용한 포탈사이트가 아닌 일반 웹사이트에 대한 풀브라우징 접근은 어느정도일까 ?

국내 웹분석 전문업체인 비즈스프링(http://bizspring.co.kr)은 자사의 웹로그분석 서비스의 평균 통계값을 통해 ‘아직 스마트폰을 이용한 일반 웹사이트에 대한 풀브라우징이 활성화 되지는 않은 것 같다.’ 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 조사는 웹로그분석 서비스 로거(http://logger.co.kr) 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지금 아이폰등 스마트폰을 위한 웹페이지를 작성하거나, 웹표준을 더욱 잘 준수해야하는가?’ 라는 문의에 따라 시작된 조사이다.

비즈스프링의 자체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바일 접속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모바일 웹페이지가 아닌, 기존 일반 웹사이트들에 대한 모바일 기기에 의한 접근율을 분석한 결과, 전체 웹사이트의 방문자 중 0.28 %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접속하였으며, 그 중 아이폰에 의한 접속이 86%, 안드로이드폰에 의한 접속이 4%, 이외에는 블랙베리등 기타 기기들이다.

이 결과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포탈사이트에 집중되어 방문하는 경향을 고려할때, 일반 기업 및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에 대해서는 평균적으로 1%이하의 낮은 비율만이 접속하므로 아직 스마트폰을 위한 별도의 웹사이트 제작을 고려할 단계는 아니라는 의미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지만, 별도의 앱스토어등을 통해 배포되는 별도의 서비스제공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로서, 컨텐츠를 중점으로 하는 웹사이트는 경쟁사 대비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스마트폰에 대한 접근성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LG텔레콤의 OZ서비스와 같은 웹뷰어(핸드폰에서 풀브라우징을 제공하는 웹브라우저)가 제외된 스마트폰의 풀브라우저 및 OS에 대해서만 조사되어 스마트폰 이용자들에 한해 통계처리된 것이지만,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웹페이지 사용등을 고려할때 의미있는 조사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비즈스프링은 곧 이어 일반 핸드폰의 웹뷰어에 대한 접근 정도도 추가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스프링 개요
(주)비즈스프링은 2002년 설립하여 약 11년 동안 웹 분석 서비스를 운영해 온 국내 대표적인 웹분석 서비스다. 랭키순위 기준 상위 웹사이트의 선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고객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하나하나의 성공을 위한 실용적 가치 제공과 고객 지원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로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5% 이상이 만족하고 있는 고객 중심 웹 분석 서비스다.(랭키순위 100위 이내 웹분석 사용 웹사이트 점유율 약 40% 이상 점유. 2010년 5월 기준) 로거™는 국내 웹분석 ASP 서비스 중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우수ASP서비스 선정, 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전자정부, 기업은행, 하나은행, 대한항공, CJ홈쇼핑, NCsoft, KT, 삼성네트웍스, Mnet 등을 포함한 우수 웹사이트 1천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izspr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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