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부동산 시장 상승 중”

2010-03-29 16:55
서울--(뉴스와이어)--지난달 전국의 땅값은 0.23% 올라 11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도권이 0.29%로 오름세를 이끌었고 지방은 0.12%로 체면치레 수준이었다. 전문가들은 “수도권이 전체 토지시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지방은 아파트와 토지 모두 침체상태”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충남 당진만은 예외다. 0.50%의 상승률로 전국을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국토해양부는 “황해경제자유구역사업 등 각종 개발 사업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충남 당진군 송산읍 당진부동산 김모 대표는 “지난해부터 당진 일대는 계속 시장이 살아있었다”며 “지방이 다 죽어간다지만 여기만큼 활기가 넘치는 곳이 없다”고 전했다. 실제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받은 문의 전화만 이날만 수십통이 넘는다는 게 그의 전언. 현대제철 등 철강사들이 속속 들어오고, 송악읍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첨단 산업 및 국제업무타운 영향으로 외부로부터의 인구 유입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지방 부동산 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스폿라이트를 받고 있는 당진 지역의 신규 분양 아파트 및 일부 미분양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당진2차 휴먼빌의 경우 3.3㎡당 600만원대로 저평가 메리트까지 더해져 최근 분양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당진 채운공원 휴먼빌(문의 041-358-2323)은 공급면적 기준 111㎡, 113㎡, 132㎡, 155㎡의 4개 타입, 총 396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당진 채운공원 휴먼빌은 주변 신규 분양 아파트(3.3㎡당 700만원대)에 비하여, 분양가(3.3㎡당 600만원대)가 저렴하며, 일부 세대는 프리미엄까지 붙어있다. 입주 후 대출이자 무상지원(년4%적용 1년지원)의 혜택 등으로 거의 전세가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저층세대에 대하여는 발코니샤시 및 작은방확장(113㎡)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추가부담에 따른 자금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당진 채운공원 휴먼빌은 채운공원 이라는 브랜드 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당진 최대규모의 채운공원(가칭)이 단지 3면을 둘러싸고 있는 친환경 웰빙아파트로 바로옆의 당진고등학교가 기숙형공립고에 지정됨에 따라 지역명문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부동산투자자문업체 리얼티코리아(대표 권혁춘)의 분석에 따르면 주변 교통에 있어서도 당진2차 휴먼빌은 단지앞 진입도로에 대한 확,포장 공사 및 단지 앞 관통도로가 개통 예정에 있어 채운공원과 더불어 쾌적성과 편리성을 지닌 당진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리얼티코리아인베스트먼트 개요
(주)리얼티코리아인베스트먼트는 아파트 및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형공장 등의 분양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다년간의 분양 경험과 폭넓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하며, 특히 언론 홍보와 ON-OFF LINE 네트워크를 이용한 마케팅에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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