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전국 교장단 청소년정책 워크샾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장단 250명이 참석하는 청소년정책 워크샾을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샾에는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 교육비 부담없는 학교’라는 서민교육정책을 펼치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제1차관이 참석하여 ‘청소년문화와 국가 청소년정책’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국가가 제시하는 교육정책과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청와대 및 창덕궁 견학 등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 시찰 및 간담회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올바른 청소년육성 및 지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청소년연맹 황우여 총재는 “이번 교장단 워크샾을 통해 빠르게 변화해가는 청소년문화와 교육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해하며 대처해 나갈 수 있는 학교현장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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