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의 맥을 이어가는 ‘2010년도 기능전승자’ 발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기능전승지원사업은 우리 고유의 기능으로 현대 사회에서 창의적으로 계승, 발전될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기능의 명맥을 이어가고 더 나아가 기능장려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95년부터 2009년까지 총 69개 종목 88명의 기능전승자를 선정해 기능전승을 지원해 왔다.
2010년 기능전승자 선정 대상 종목은 금박도금기능, 보자기장, 수레제작, 전통금은세공, 전통사경, 전통삼베, 제주 구덕(류), 초자공예, 터우(테우)제작 등 9개 종목이며 종목당 1명씩 9명 이내의 전승자를 선정하게 된다.
기능전승자로 선정되면 매월 80만원(선정 다음해부터), 계승자는 매월 20만원(5년 이내) 지급되며, 기능전승자 증서 수여(노동부 장관명의), 기능전승자 흉장 및 <기능전승자의 집> 명판 수여, 기능전승자 및 계승자가 단체로 작품발표회를 개최할 경우 개최장소의 임차료 및 도록 인쇄비를 지원받게 되며, 기능전승자가 계승자 이외의 다수를 대상으로 기능전승교육을 원하는 경우 교육 장소도 제공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능인은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국 지역본부·지사를 방문해 각종 필요 서식을 배부받아 접수할 수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www.hrdkorea.or.kr)에서도 안내문 및 서식을 내려 받아 활용하면 된다.
공단은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 실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전승자를 선정할 예정이고 선정된 자는 5년 이내 기간 동안 기능전승활동을 하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개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근로자 평생학습 지원과 직업능력개발훈련, 자격검정, 기능장려 사업 및 고용촉진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1982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이 설립되었고, 1987년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1998년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소속 기관은 6개 지역본부, 18개 지사가 있다. 현재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본부가 있고, 울산광역시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역임한 송영중 이사장이 2011년부터 공단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rd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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