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글로벌 마케팅 어드벤처(GMA) 프로그램을 통한 인턴 채용
LG전자 HE마케팅전략팀장인 이관섭 상무(사진 왼쪽)가 29일 연세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어드벤처 (GMA)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글로벌 마케팅 어드벤처는 LG전자 HE 사업본부 주관으로 작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LG전자만의 독특한 마케팅 인재 채용 프로그램이다.
기존 신입사원 선발 전형의 틀을 뛰어 넘는 새로운 개념의 합숙 세미나와 글로벌 인턴십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글로벌 감각과 전략적 사고력을 갖춘 진정한 ‘실전형 마케팅 인재’ 선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박 3일 동안 합숙으로 진행 예정인 마케팅 세미나는, 참가자들에게 LG전자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기법과 글로벌 마케팅 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사례를 주제로 하는 팀별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마케팅 전략 기획력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평가한다.
특히,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인 강신익 사장과 각 사업부장, 해외 마케팅 담당 팀장들도 세미나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하여, 세미나 참가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경쟁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위한 심사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마케팅 세미나를 통해 선발된 인턴들은 LG전자 HE본부 해외 마케팅 부서에 배치되어, 정직원과 동일한 근무 조건에서 약 8주간의 인턴십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인턴십 기간 중 1주간의 해외 법인 방문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 결과물을 글로벌 마케팅 전략으로 제안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러한 합숙 세미나, 글로벌 인턴십, 해외법인 파견 프로젝트 등에 대한 작년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턴 출신 신입사원들의 현업 적응력이나 업무 역량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GMA 2010 참가를 위한 지원서 접수는, 지난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www.lge.co.kr)의 ‘인재채용’ 코너를 통해 진행 중이며, 2010년 8월 또는 2011년 2월 졸업 예정자는 전공과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좀 더 자세한 프로그램 소개를 위해 다음달 7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대학을 순회하며 ‘글로벌 마케팅 어드벤처 2010’ 캠퍼스 설명회도 개최한다.
LG전자 HE 사업본부 마케팅전략팀장 이관섭 상무는 “작년 처음 시도한 GMA 프로그램을 통해, 기대를 뛰어 넘는 우수 인재들을 다수 채용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업계 최고 수준의 ‘명품 마케팅 세미나’와 차별화된 글로벌 인턴십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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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홍보팀
박영신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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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8일 0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