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살인자’ 유오성, 리얼백수 위해 명품몸매 포기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4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반가운 살인자>(제공 ·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영화사 소풍)로 11년 만에 코믹 연기로 돌아온 유오성!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코믹연기를 보여 주는 만큼 대단한 결의로 리얼 백수 아빠를 위해 ‘몸꽝’에까지 도전했다. 18년 연기인생 첫 여장에 이어 진짜 백수로 거듭나기 위해 뱃살까지 찌운 유오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진짜 근육은 쉽사리 망가지지 않아 더욱 화제다!

모두들 몸짱이 되려고 할 때, 소신 있게 거꾸로 간 유오성!
<반가운 살인자> 위해 운동 끊고 ‘몸꽝’ 도전!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몸짱 광풍에 휩싸여 있는 중! 꿀벅지, S라인, 초콜릿복근부터 멋있는 몸매를 일컫는 말들도 점점 진화하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얼마나 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드라마에서도 탄탄한 근육을 자랑한 ‘추노’의 출연진인 장혁, 오지호, 한정수 등은 ‘추노몸짱’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하지만 모 증권 광고에서 이미 모두들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소신 있게 답한 멋진 남자로 출연한 바 있는 유오성이 남들과 다시금 다른 길을 갔다.

매 작품 100% 배역을 위해 몰입하는 유오성. 그는 이미 2002년작 <챔피언>에서 실존인물 ‘김득구’를 맡아 권투선수로 분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실제로는 ‘추노몸짱’들도 울고 갈 체지방률 0%의 몸매를 유지하는 주인공인 그가 이번에는 <반가운 살인자>에서 백수 아빠 ‘영석’을 맡아, 목 늘어난 티셔츠, 무릎 튀어 나온 회색 트레이닝을 진짜 백수처럼 소화해내기 위해 운동을 끊고 생애 첫 뱃살 찌우기를 선언, 본격적인 ‘몸꽝’되기 작전에 돌입했다.

나이를 잊은 멋진 복근과 탄탄한 팔다리 근육을 자랑하는 그가 좋아하는 운동도 끊고 배 나온 백수 아저씨를 위해 고군분투한 결과는 어떨까?

코믹하면서도 배우의 아우라를 잃지 않는 유오성의 명품몸매를 상반신 노출 장면을 통해 확인하라!

18년 연기인생 처음으로 여장에 도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백수연기까지 도전한 유오성. 살인자를 잡아서 아내와 딸의 사랑을 다시 찾기 위해 포상금을 노리는 수상한 백수를 연기한 그는 비 오는 밤이면, 남몰래 살인자 추적에 나선다.

위험한 추적을 펼치는 이유로 불의의 사고도 당하는 백수 아빠 유오성. 하지만 딸과 아내에게 자신의 계획을 절대 들켜서는 안 되기 때문에 고독을 삼키며 혼자 집에서 약을 바른다.

‘흐업 뜨~어’하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기괴한 비명소리를 지르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이 장면은 유오성을 존경하는 후배 김동욱이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면’으로 꼽았던 장면! 과장되지 않은 큰 웃음을 주는 이 장면에서 바로 유오성의 숨길 수 없는 명품몸매가 드러난다. 백수 역할 몰입을 위해 몇 십 년간 꾸준히 해온 운동도 끊고 살을 찌우기 위해 음식조절도 안 한 유오성이지만, 볼록 나온 아저씨 뱃살 덕에 되려 단단한 어깨 근육과 팔 근육은 두드러져 보이는 효과가 났던 것!

4월 8일, <반가운 살안지>를 위해 살도 찌운 진짜 배우 유오성을 만나라!

남들이 모두 살을 빼고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 런닝머신을 달릴 때, 과감히 운동을 끊은 유오성. 선 굵은 마스크와 탄탄한 몸매로 카리스마 배우로 여겨지던 유오성은 <반가운 살인자>에서 “형사 같은 백수”로 100% 변신하기 위해 살을 일부러 찌웠다!

연기를 위해서라면 여장부터 살 찌우기까지 모두 해내는 유오성이 11년 만에 마음 먹고 코믹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제대로 돌아온 모습은 4월 8일 <반가운 살인자>의 개봉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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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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