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4월 1일부터 세탁에서 보관까지 해주는 ‘의류보관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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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2010-03-30 10:42
성남--(뉴스와이어)--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 www.cleantopia.com)는 4월 1일(목)부터 철 지난 계절 의류 및 부피가 큰 세탁물을 세탁 후 보관까지 해주는 ‘의류 보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크린토피아의 ‘의류 보관 서비스’는 부피가 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코트, 점퍼 등의 겨울 옷, 소재가 얇아 보관이 쉽지 않은 여름 옷, 두꺼운 이불, 커튼 등을 맡아 세탁 및 장기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다. 소비자들은 의류보관 서비스 이용을 통해, 가정 내 수납 공간이 여유로워 질 뿐만 아니라 최적의 환경에서 의류를 보관해 의류손상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의류보관 서비스 시행을 위해 경기도 동탄의 4298㎡(1300평) 부지에 대형 보관센터를 마련해 의류보관을 위한 설비를 완료했다. 자동 온·습도 조절 장치를 마련해 의류 보관 최적의 환경인 온도 25℃, 습도 40~60%로 유지하고 햇빛 차단장치도 마련해 옷의 변색도 막아준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크린토피아 매장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세탁 요금의 50% 금액을 추가하면 보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본 6개월간 보관 되는데 추가 금액을 내면 1개월씩 연장도 가능하다. 또한, 전국 크린토피아 1,300여 개 매장 어디서나 맡기고 찾을 수 있어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leantopia.com)와 고객센터 (1577-4580)를 참고하면 된다.

크린토피아 신규사업팀 이택주 팀장은 “가정에서 의류를 장기간 보관할 때, 통풍 및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의류손상 없이 가정 내 공간도 넉넉히 확보 할 수 있는 이번 신 서비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특히 “봄을 맞아 두꺼운 겨울 옷을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싱글족이나 원룸 거주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 이라고 밝혔다.

크린토피아 개요
‘세상을 깨끗하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선진형 세탁시스템을 국내 현실에 맞게 정착시킨 크린토피아는 꾸준한 기술 개발과 고객 서비스 향상을 통해 29여 년간 세탁업계 1위의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최고의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현재 지사 135개와 매장 3091개(2021년 6월 기준)의 전국적 네트워크를 갖춰 보다 신속하고 깨끗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기계설비 개발 등 철저한 서비스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4년 연속 1등급 선정,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8년 연속 수상, 2019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탄탄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eantopia.com/kr/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