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희망근로 사업이 끝나는 7월 이후에도 600억여원을 추가로 투입, ‘포스트-희망근로사업’을 지속 실시키로 하는 등 서민 고용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남도는 30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22개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전략회의’를 갖고 현재까지의 일자리창출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전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희망근로사업이 끝나는 7월 이후 지속적인 공공부문 일자리창출을 위해 도·시군의 경상예산 절감분과 중앙의 지역상생발전기금 등을 지원받아 600억여원을 포스트-희망근로사업 등에 추가로 투입해 서민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2월중 지역 실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아 다행스럽지만 여전히 실업자가 전월 대비 1천명이 늘었고, 청년실업도 시급히 해결돼야 할 과제”라며 “일자리 창출에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그동안 희망일자리추진단을 구성해 매월 일자리창출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청와대 등에서 개최된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전남도 주민주식회사’, ‘순천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한 일자리창출 등 우수사례를 발표해 전국에 소개해왔다.

또한 지난 2일 전남도내 487개 사업장에서 4천746명을 대상으로 일제히 희망근로사업을 개시하는 한편 도와 각 실국에서도 대규모 재정투융자사업, 예산효율화, 기업유치, 사회적기업 육성, 취업애로계층 일자리사업, 농수산 주민주식회사 등을 통해 보다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시군에서도 일자리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전략회의에서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수립부문에 광양시 ▲희망일자리 추진단 구성 부문에 광양시, 보성·완도군 ▲일자리종합센터 설치 부문에 광양시, 화순군 ▲ 희망근로사업 추진 부문에 완도·강진군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일자리창출사업 우수사례로 3개 시군 사례가 발표됐다. 광양시는 일자리의 미스매칭(miss matching)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일 광양시 일자리종합센터를 구축, 읍면동까지 취업접수창구를 개설해 운영중이다.

장흥군은 희망근로인력을 활용한 100ha의 아름다운 편백숲과 우드랜드를 활용한 억불산 명품테마길을 조성하고 있다.

영광군은 지역의 특산물인 모싯잎을 활용한 ‘영광 모싯잎송편 명품화 사업’으로 인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효과를 발표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 희망일자리추진단
061-286-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