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엣 & 샹동 그랑 빈티지 2003 출시

- 1842년 최초의 빈티지 런칭 이후 68번째 빈티지 샴페인

- 예외적인 기후 조건과 자연 환경이 만들어낸 최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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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1 08:54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샴페인 모엣 & 샹동(Moёt & Chandon)이 깊고 부드러운 원숙함과 관능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빈티지 샴페인 모엣 & 샹동 그랑 빈티지 2003(Moёt & Chandon Grand Vintage 2003)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2003년도의 예외적인 기후 조건과 자연 환경은 뛰어나게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을 지닌 포도를 생산했고 이는 복합적이고 성숙하며 향이 강한 특성을 지닌 빈티지 샴페인을 탄생시켰다. 1842년 최초의 빈티지 런칭 이후 68번째로 탄생한 모엣 & 샹동 그랑 빈티지 2003은 관능적인 깊은 맛과 향긋한 부드러움의 조화를 자랑한다. 더불어 크림 같은 블론드 빛깔과 벨벳처럼 부드럽게 느껴지는 원숙한 맛은 빈티지 샴페인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모엣 & 샹동의 빈티지 샴페인은 모엣 & 샹동 빈티지 스타일에 맞는 포도가 수확되는 해에만 출시되는, 포도의 수확 과정에서부터 엄선된 특별한 샴페인이다. 그 해 최고 품질의 포도들을 이용해 만드는 빈티지 샴페인은 세심한 양조 과정과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되기 때문에 우수한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모엣 & 샹동 그랑 빈티지 2003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롯데 호텔 피에르 가니에르, 파크하얏트 서울, 나오스 노바, 까사 델 비노 등의 레스토랑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소비자 가격: 모엣 & 샹동 그랑 빈티지 2003 (750ml) – 16만원 대

모엣 & 샹동 그랑 빈티지 2003(Moёt & Chandon Grand Vintage 2003)

모엣 & 샹동 그랑 빈티지 2003은 모엣 & 샹동 하우스의 68번째 빈티지 샴페인으로 처음에는 벨벳과 같은 성숙함이 즉각적으로 강하게 느껴진다. 태양을 머금은 다채로운 색상의 여름과일인 살구, 복숭아, 서양배의 뉘앙스에 이어 바닐라, 아몬드와 헤이즐넛의 향을 느낄 수 있고 점차적으로 풍부한 과실의 느낌이 계피와 진저브레드 그리고 갓 갈아낸 커피의 부드러운 스파이스가 함께 다가온다. 깊고 골격이 단단한 모엣 & 샹동 그랑 빈티지 2003은 풍부하고 부드럽다. 가죽과 캐시미어를 상기시키는 매끈한 감촉이 느껴지고 감초와 달콤한 자몽의 약한 산미가 피니시로 다가오며 따뜻하게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