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 업계 최초로 프로그래밍 가능한 저전력 타이밍 디바이스 버사클럭 신제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미디어 환경을 풍요롭게 하는 핵심 혼성신호 반도체 솔루션 선두기업 IDT(www.idt.com 한국 지사장: 이상엽)가 새로운 IDT 버사클럭(VersaClock™) 타이밍 디바이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IDT버사클럭 저전력(LP: Low Power) 디바이스는 스마트폰, 개인용 네비게이션 디바이스, MP3 플레이어, 캠코더 등과 같은 배터리 구동 방식의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어 전력 소모량 감소 및 보드 레이아웃 최적화가 가능하도록 특별히 디자인된 프로그래밍 가능한 클럭 생성기이다.

컨슈머 전자 디바이스 분야에서 전력 효율에 대한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IDT의 새로운 타이밍 디바이스는 상당한 수준의 전력 소모 감소를 제공한다. 버사클럭 LP 디바이스는 단일 클럭 입력에 대해 전력 요구 사항을 30-40mW에서 4-8mW로 현격히 낮춤으로써 첨단 휴대형 전자 제품의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절전 모드(20uW) 및 슬립 모드(32kHz 클럭 활성화, 200uW) 시 전력 사용량 또한 대폭 낮추어 업계의 새로운 저전력 벤치마크가 되고 있다.

IDT 버사클럭 LP 디바이스 5종(5P49EE801, 5P49EE802, 5P49EE601, 5P49EE602 및 5P49EE502)은 모두 통합된 네 개의 내부 PLL을 갖추고 있다. 각각의 PLL은 독립적인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것은 물론 네 개의 고유한 주파수를 생성하여 개별 클럭 출력 성능을 최적화하고 시스템 정확도를 개선시킨다. 또한 클럭 주파수, 단일 TCXO 또는 기본 모드 크리스털 레퍼런스에서 주파수를 생성함으로써 디자이너에게 최적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디자이너들은 단일 레퍼런스 클럭을 사용하여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디자인의 단순화와 보드 공간 절감을 이룰 수 있다.

네 개의 내부 PLL 중 하나는 전자기 간섭(EMI: Electromagnetic Interference)을 낮추는 스프레드 스펙트럼 생성을 지원하는데, 이는 FCC(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를 비롯한 그 밖의 다른 인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한 사양이다. 또한, 새로운 버사클럭 디바이스는5kHz ~ 120MHz 범위의 주파수를 생성할 수 있어 휴대형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뛰어난 디자인 유연성을 제공한다.

IDT 버사클럭 디바이스는 단일 종단 LVCMOS에서 차동 LVDS에 이르는 여러 종류의 출력 유형과 호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단일 버사클럭 디바이스만으로 다양한 타이밍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어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보드 레이아웃을 최적화 시킬 수 있다.

IDT버사클럭 LP 디바이스는 20핀 및 24핀 QFN 등 여러 패키지 옵션으로 공급된다. 현재 선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링 중에 있으며, 일정 자격을 갖춘 고객은 평가 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idt.com/go/VersaClo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d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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