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1회 시험에서는 대구시 지방공무원임용시험 사상 최다인 총 13,876명이 출원하여 최종합격인원 270명 대비 약 51.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필기시험 합격자 328명중 58명이 탈락하고, 9급 행정직 224명(장애인 12명 포함), 기업행정직 4명, 기계직 4명, 전기직 3명, 토목직 11명, 수도토목직 4명, 건축직 20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이번 시험에서는 그 동안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던 건축, 토목 등 기술직에서도 15%(7명)가 합격하여 여성들이 행정분야에서의 우위(56%) 뿐만 아니라 기술직 분야에서의 진출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선발예정인원이 5명이상 시험단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여성은 건축직 등 2개 직렬에서 3명이 채용목표율(30%)을 적용받아 추가 합격하였으나, 남성은 추가합격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대졸이 66.3%인 17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학재학 또는 중퇴 24.5%, 전문대졸·재·중퇴 6%, 대학원이상 2.2%, 고졸이하 1% 순이며, 연령별로는 26~29세가 52.2%인 141명으로 가장 많았고, 21~25세 31.5%, 30~33세 15.2%, 34세 이상 1% 등이다.
자격증 소지자 및 취업보호대상자에게 부여되는 가산 특전을 받아 합격한 자는 전체 합격자 270명중 259명(95.9%)이며, 이중 취업보호대상자는 56명으로 20.7%로 나타났다.
가산특전 현황을 세부적으로 보면, 자격증만으로 가산점을 받은 자가 전체의 75.2%인 203명, 취업보호가산점만 받은자 11명(4.1%), 취업보호와 자격증 가산을 중복으로 받은 자가 45명(16.6%)으로 나타나, 가산점을 전혀 받지 않고 합격한 사람은 전체의 4.1%인 11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제1회 공개경쟁임용 면접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필기시험 합격생의 수험준비 기간은 1~2년 사이가 가장 많았고(62%), 1년 미만이 21%, 2~3년이 14%, 3년 이상이 3%로 대다수의 응시자가 1년 이상 수험준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거 직장에 다닌 경력자가 37%에 달했고, 이중 대기업 출신이 9.6%, 중소기업 출신이 38%, 공무원(공사) 경력자가 16%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부분의 응시생들이 인터넷으로 시험정보를 확인하는 등 인터넷 활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구시는 향후 인터넷 원서접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인터넷 활용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4월 28일 대구광역시 홈페이지(www.daegu.go.kr)와 시청게시판을 통하여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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