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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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1 10:37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순환)가 어린이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환경부와 함께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를 개최한다.

임직원 및 설계사 자녀뿐만 아니라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그림잔치의 주제는 ‘소중한 지구, 우리 함께 지켜요’이며, 8절에서 4절 이내의 도화지에 크레용, 색연필, 수채물감 등 다양한 형식으로 그리면 된다.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부, 초등부 고학년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부문 최우수작인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장관상 상장 및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각 부문 1명에게는 금상과 장학금 각 50만원, 각 부문 3명에게는 은상과 장학금 30만원, 각 부문 5명에게는 동상과 장학금 10만원 등 총 208명에게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기념품이 지급된다.

특히, 수상작은 동부화재 홈페이지에 사이버 전시됨과 동시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동부금융센터 로비 및 환경부가 제공하는 장소에서 공동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그린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동부화재 홈페이지(www.idongbu.com) 및 그린스타트 홈페이지(www.greenstart.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를 공모작품 뒷면에 부착하여 동부화재 설계사 또는 전국 지점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오는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발표는 5월10일 동부화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동부화재는 환경경영을 기업활동의 주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환경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그린스타트 운동 협력MOU를 지난 1월 체결했으며, 사회적 비용을 절감시키기 위해 보험증권이나 약관 등을 e-mail로 대체한 친환경 녹색자동차보험인 에버그린 특약을 출시한 바 있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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